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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숨겨진 해변' 20곳

여름이 다가오고 있으며, 예측이 맞다면 더울 것입니다. 무더위와 북부의 여름을 뚫고 앉아있는 사람들은 이미 다른 사람들과 멀리 떨어진 해안을 찾는 것을 꿈꾸고 있으며 뉴질랜드에는 그러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숨겨진 해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뉴질랜드는 외딴 해변 사냥꾼들이 찾는 목적지 목록의 상위에 올랐습니다. 역설적으로 "가장 숨겨진 해변을 찾을 수 있는 국가"라는 이름은 The Sun Bingo가 인스타그램 데이터와 여행 비평가의 리뷰를 사용하여 편집했습니다. 여행 간행물과 소셜 미디어 게시물의 상위 목록 해변을 비교하면서,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비판적이지만 거의 방문하지 않은 해변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1위는 9개의 해변을 자랑하는 미국이 차지했습니다. Abel Tasman 국립공원 가..

오클랜드 핸더슨에 위치한 Whoa! Studio, 뉴질랜드에서 아이들과함께 놀기.

뉴질랜드에 단기유학 온 친구네와 같이 오클랜드 핸더슨에 위치한 Whoa! Studio에 놀러 갔어요 그랩원이나 북미에 가끔 할인 티켓을 판매하니, 가실 계획 있으신 분은 꼭 그랩원이나 북미를 확인해서 할인권 있으면 구입해서 가세요. Whoa! Studio 라이브 공연을 본 뒤에 놀이터에서 놀 수 있어요. 공연 티켓을 구매하면 놀이터에서 노는 건 포함이에요. 공연 이름과 티켓 가격은 홈페이지에 나와있어요. 홈페이지 링크도 첨부하니 들어가서 참고하세요. Ticket Price Single Ticket (Ages 4 to 64): $25 Family of Three: $69 Family of Four: $89 Family of Five: $110 Senior (Ages 65 and over): $17.50 A..

오클랜드 딸기 농장에서 딸기 따기 - Phil Greig Strawberry Gardens

오클랜드 여름은 딸기 철이에요. 그런데, 우리나라의 달콤한 딸기 생각하고 마트에서 사 먹으면 안 돼요. 뉴질랜드의 딸기는 연유에 찍어먹는 걸 추천합니다. 남편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은 기분이 울적해서 집에 있지 않고, 아이들과 어디든 나가려고 하는데, 오늘은 딸기 따러 Phil Greig Strawberry Gardens에 갔어요. 직접 딸기 밭에서 딸기를 따먹으니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는 훨씬 달더라고요. 이유가 몰까요? 주소: 464 State Highway 16, Kumeū 0892, New Zealand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딸기농장 입장료는 8.5 달러인데, 딸기 1kg의 무게예요. 그래서 딸기 1kg만 따면 입장료에 포함되어 따로 돈은 안내도 돼요. 더 따면 1kg당 8.5 달..

뉴질랜드 낚시,fishing charters -뉴질랜드 일상

첫째가 꼭 하고 싶어 했던 낚시를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남편 절친 가족과 했습니다. 예약은 남편 친구가 했고, 저희는 몸만 따라갔어요. 이날 이후로 저희 아들은 낚시에 푹 빠져서 아빠가 한국에서 뉴질랜드에 올 때마다 낚시 노래를 불렀고, 아빠랑 3번 정도 더 낚시를 했답니다. 뉴질랜드의 도시 어부를 꿈꾸며 :) 생각보다 뉴질랜드에 낚싯배는 엄청 많은데, 구글 지도에 fishing charters 검색하면 지역마다 많이 나와요 나오는 업체에 문자로 원하는 날짜에 몇 명 가능하니? 가격은 얼마니? 물어보면 답변 오더라고요. 낚싯배마다 가격은 조금씩 달랐는데, 어른 가격 기준으로 65불에서 90불 정도였어요, 아이들은 반 가격 정도였고, 낚싯대 빌려주는 건 20불, 미끼는 배 타는 곳 근처에서 사면돼요 남편..

오클랜드- Piha Beach 피하비치, 리무에라 골프장

검은 모래와 강한 파도로 유명한 피하 비치, 서핑 장소로도 인기가 많아요. 오클랜드 중심 해서 서쪽으로 40km 정도 떨어져 있고, 자동차로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1월 1일에 방문했는데, 주차장에 차 댈 때가 없어서 한참을 주차공간을 찾았어요. 저희는 갈 때 피하 비치의 화장실을 네비에 찍고 가는데, 화장실을 기점으로 왼쪽, 오른쪽 둘 다 주차공간이 있어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뉴질랜드 사람들은 보통 크리스마스부터 2주간 휴가를 보내는데, 이때는 어딜 가나 항상 사람들도 많고, 여름이라서 관광객들도 많았던 거 같아요. 피하 비치에 다다르면 신기할 정도로 날이 항상 흐려지네요. 뉴질랜드에 있는 동안 피하 비치 10번 넘게 방문한 거 같은데, 딱한..

당일치기로 오클랜드에서 로토루아 여행

오클랜드에서 로토루아까지는 220km 2시간 40분 정도가 소요돼요. 당일치기로 로토루아에 루지 타러 다녀왔어요 이때는 엄청 먼 거리를 하루 만에 다녀왔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은 시작일 뿐, 그 후로 편도 3시간 거리는 종종 다녀온 거 같아요. 뉴질랜드 여름이 해가 길어서 가능한 거 같아요. 여름엔 9시가 넘어가면 해가지고 겨울엔 5시가 넘어가면서 해가져요. 그래서 뉴질랜드 여름이 여행하기에 좋아요. 지열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이라서 로토루아에 가면 유황냄새가 나요 냄새에 민감한 사람들은 유황냄새 때문에 힘들다고도 말하는데, 저는 유황냄새 약간 나는구나, 라는 정도여서 괜찮았어요 지열 활동은 로토루아의 관광의 중심이다. 간헐천과 거품을 토해 내고 있는 열 진흙 연못, 온천, 그리고 1886년 타라웨라 산(..

뉴질랜드 북섬여행 - 자이언트 샌드듄에서 샌드보딩 모래썰매타기, 90마일비치에서 조개잡기

Kaitaia 카이타이아에서 Giant Sand Dunes 자이언트 샌드 듄 까지는 98km,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전날 카이타이아까지 내려왔기 때문에, 그냥 오클랜드로 출발할까 다시 북쪽으로 되돌아갔다가 갈까 고민하다가, 남편의 결정으로 자이언트 샌드 듄까지 다시 달렸어요. 그때 안 갔으면 다시는 못 갈 거리와 위치라서 갔다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전날 케이프 레잉가와 90마일 비치 간 포스팅↓ 뉴질랜드여행 - 뉴질랜드 최북단 케이프 레잉가, 90마일비치 조개잡기 뉴질랜드 공기야 워낙 좋지만, 파이히아 숙소가 숲속에 있어서 코가 더 뻥뚫리는듯한 느낌의 아침을 맞이했어요. 오늘은 아침에 망고누이 피쉬앤칩스가서 아침을 먹고 케이프 레잉가로 출발하 starsmum.tistory.com Gi..

뉴질랜드여행 - 뉴질랜드 최북단 케이프 레잉가, 90마일비치 조개잡기

오늘은 뉴질랜드 최북단에 위치한 케이프 레잉가와, 끝이 안 보이는 넓은 바다 90마일 비치에서 조개 잡고 파도 놀이한 이야기입니다. 뉴질랜드 공기야 워낙 좋지만, 파이히아 숙소가 숲 속에 있어서 코가 더 뻥 뚫리는듯한 느낌의 아침을 맞이했어요. 오늘은 아침에 망고 누이 피시 앤 칩스 가서 아침을 먹고 케이프 레잉가로 출발하기로 했어요. 망고 누이 피시 앤 칩스가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개인적으론 타우랑가 피시 앤 칩스가 더 맛있었던 거 같아요. ↓어제 여행 일정과 숙소 정보는 여기에서 보시면 돼요↓ 뉴질랜드 북섬 여행 - 베이오브아일랜드,케이프레잉가,90마일비치, 모래썰매 뉴질랜드 북섬 여행 - 2박3일 베이오브아일랜드,케이프레잉가,90마일비치, 모래썰매 뉴질랜드 북쪽 끝 케이프 레잉가를 보기위해 2박..

뉴질랜드 북섬 여행 - 파이히아에서 레셀 가는 방법, 파이히아 숙소 추천

뉴질랜드 북쪽 끝 케이프 레잉가를 보기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북섬 여행을 하기로 했어요. 오클랜드에서 케이프 리아가 까지는 약 435km로 6시간 정도 소요돼요. 한 번에 가기는 힘들 거 같고, 베이 오브 아일랜드 관광도 할 겸, 파이히아에서 1박 하고, 오클랜드 에로 돌아올 때는 카이타이아에서 1박을 하기로 했어요. 오클랜드-러셀-파이히아 (1박) 망고 누이-케이프 레잉가-90마일 미치-카이타이아(1박)-모래썰매 타기-오클랜드 이번 여행 일정이에요 파이히아에서 러셀 가는 방법 여행 첫날, 오클랜드에서 파이히아까지는 240km 약 3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돼요. 파이히아에 도착해서 바로 러셀 가는 페리를 타고 러셀에서 조금 놀다가 돌아왔어요. 페리로는 15분, 섬이 아니라서 돌아가면 자동차로도 갈 수..

타카푸나비치 , 브라운스베이 비치 -오클랜드 비치

남편이 한국에서 2주 정도 휴가를 내서 뉴질랜드로 왔어요. 크리스마스 때 맞혀서 왔는데, 크리스마스 때 오클랜드 시내는 오히려 한적해요. 키위들은 크리스마스 때 대부분 가족들과 함께 보내고, 휴가를 떠나는 때라서 오클랜드는 조용한 느낌이에요. 식당도 문 닫는 곳이 많고요. 이틀 내내 비가 와서 영화 보고 실내로만 다니다가, 오늘은 날씨가 좋아져서 바닷가로 나갔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타카푸나 비치의 놀이터와 남편 온 김에 좀 더 북쪽으로 가서 브라운스 베이 비치까지~ 타카푸나 비치 놀이터 위치예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주차는 근처에 스트릿 파킹도 할 수 있고 주차장도 있어요. 주차요금은 일요일, 공휴일은 무료이고, 평일은 주차요금 있어요. 처음 뉴질랜드에 왔을 때 타카푸나 비치 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