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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압도되는 캐슬힐 - 반지의제왕, 나니아연대기 촬영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근교여행은 아카로아와 캐슬힐을 많아 갑니다. 보통 하루에 한 군데씩 다녀오고 시간이 남으면 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에서 관광을 더 하지요. 이유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아카로아는 남동쪽 방향으로 1시간 20분 소요되고, 캐슬힐은 북서쪽 방향으로 1시간 15분 소요되는 정 반대의 방향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희 가족은 오전엔 아카로아 오후엔 캐슬힐 하루에 두 군데를 모두 다녀왔답니다. 자연에 압도되는 캐슬힐 - 반지의 제왕, 나니아연대기 촬영지 오전에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아카로아까지 가는데 1시간 20분이 거렸고, 아카로아에서 캐슬힐까지 2시간 20분 캐슬힐에서 다시 크라이스트처치까지 1시간 15분 운전시간만 총 5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카로아..

뉴질랜드의 프랑스 마을 아카로아 - 크라스트처치 근교여행

크라이스트처치에는 한국마트가 많이 있어요. 저희는 시드니 여행 후 퀸스타운으로 비행기 타고 넘어와서 넬슨까지 북쪽으로 올라가는 루트라서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했을 때 뉴질랜드 남섬여행의 반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음식이 그립기도 하고 남편이 뉴질랜드 바닷가에서 김밥을 먹고 싶은 로망이 있다고 해서 전날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한국마트에서 김밥재료를 구입해서 아침에 김밥을 싸서 아카로아로 출발했어요. 뉴질랜드의 프랑스 마을 아카로아 - 크라스트처치 근교여행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아카로아로 가는 길에 있는 힐탑 카페(Hilltop Tavern)에서 바라보는 아카로아의 모습입니다. 지난번 여행 때에는 아이들과 힐탑 카페(Hilltop Tavern)에서 아카로아 전망을 보며 커피와 음료수, 칩스를 먹었던 ..

뉴질랜드남섬여행-크라이스트처치 맛집, 놀이터, 바다

테카포호수에서 크라이스트처치까지는 240km 자동차로 3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해서 여행을 시작하는 분들은 보통 반나절만 있다가 이동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희는 쉬면서 맛집과 근교를 가려고 2박 일정으로 계획했어요. 남편은 크라이스트처치를 여행 후 치치는 빼도 될꺼같다고 말을 했지만, 테카포에서 카이코우라로 바로 이동하기에는 이동시간이 너무 길었고, 작년에 아카로아와 캐슬힐도 좋았어서 이번 여행 루트에도 포함했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 놀이터 더 마가렛 마히 패밀리 플레이그라운드 테카포에서 아침을 먹고 자동차로 3시간 걸려서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했습니다. 에어비앤비 체크인 시간이 아직 안되어서, 작년에 맛있게 먹었던 커피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이 많았던 더 마가렛 마히 패밀..

테카포호수 전망을 볼수있는 아스트로 카페&테카포 온천

지난번 뉴질랜드 여행 때 아스트로 카페(Astro Cafe)가 닫혀있어서 아쉽게 못 갔었는데, 이번엔 아스트로 카페(Astro Cafe)가 오픈되어서 가볼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아스트로 카페(Astro Cafe)에 가서 테카포 호수(Lake Tekapo)를 눈에 담고 점심때에는 테카포 온천(Tekapo Springs)에 가서 테카포 호수를 바라보며 온천을 즐겼습니다. 저녁에는 테카포 호수 놀이터에서 놀고 산책을 하면서 테카포에서 하루종일 시간을 보냈습니다. 테카포호수 전망을 볼수있는 아스트로 카페(Astro Cafe) 아스트로 카페(Astro Cafe)는 Ōtehīwai Mount John 정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고, 자동차를 이용해서 올라갈 수도 있어요. 나무가 없는 길을 ..

푸카키 호수 옆에 위치한 마운트쿡 알파인 살몬 / 테카포 호수 선한 목자 교회

마운트쿡 근처에 연어를 먹을 수 있는 곳이 2군데 있습니다. 한 군데는 마운트쿡 가는 길이나 나올 때 보이는 푸카키 호수 옆에 위치한 마운트쿡 알파인 살몬 (Mt Cook Alpine Salmon Shop)이고, 다른 곳은 마운트쿡에서 퀸스타운으로 갈 때나 올 때 들를 수 있는 트위젤에 위치한 하이 컨트리 살몬(High Country Salmon)입니다. 작년에는 하루씩 2군데를 다 갔었는데, 올해는 마운트쿡 알파인 살몬 (Mt Cook Alpine Salmon Shop)에만 갔습니다. 푸카키 호수 옆에 위치한 마운트쿡 알파인 살몬 (Mt Cook Alpine Salmon Shop) 푸카키 호수 옆에 위치한 마운트쿡 알파인 살몬 (Mt Cook Alpine Salmon Shop)은 연어도 싱싱하고 맛있지..

뉴질랜드 남섬여행 마운트쿡 후커밸리 트래킹 후 빙하 입수

오늘은 뉴질랜드 남섬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운트쿡에서 후커밸리 트래킹을 한 사진과 설명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작년 뉴질랜드 남섬여행할 때 아이들 둘 데리고 후커밸리 트래킹을 했었는데, 신용카드가 해킹당해서 카드가 갑자기 정지가 되어서 처리하느라고 정신이 없어서, 아이들 점심도 못 먹이고 트래킹 했다가 아이들이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와나카에서 밥을 든든하게 먹이고 출발했어요. 와나카에서 마운트쿡 까지는 자동차로 2시간 30분 소요됩니다. 뉴질랜드 남섬여행 마운트쿡 후커밸리 트래킹 후 빙하 입수 작년에도 마운트쿡 트래킹 할 때 날씨가 좋았는데, 이번에도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위에 사진은 마운트쿡 트래킹 시작점인 주차장인데, 주차장 뷰 마저 예쁘답니다. 화장실도 있으니, 아이들이 있으신 가족..

와나카에서 20분 떨어진 레이크 하웨아 호텔, 와나카 레스토랑, 와나카트리

와나카는 작은 도시라서 숙소가 많지 않고 1박이라서 예약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뉴질랜드 남섬 여행하기 6개월 전에 숙소를 예약하려고 검색했는데 4인가족이 예약할 수 있는 숙소가 많지 않았지만 그중에서 와나카 시내에 숙소를 예약했는데, 숙소가 너무 오래된 거 같아서 취소하고, Holiday Top 10으로 예약하려고 하니 1박은 예약이 불가하고, 2박 이상만 가능했어요. 다시 검색해서 예약한 레이크 하웨아 호텔 (Hawea Hotel, Eatery & Bar)를 소개해볼게요. 와나카에서 20분 떨어진 레이크 하웨아 호텔 (Hawea Hotel, Eatery & Bar) 작년에 머물렀던 Edgewater Hotel - Lake Wanaka 숙소가 좋았었는데, 올해엔 이미 예약마감되었고, 와나카 시내에 마땅한..

뉴질랜드 남섬여행 여행 시 꼭 가야 하는 블루 풀스 (Blue Pools)

작년 남섬여행 중에 좋았건 장소인 하나인 블루 풀스 (Blue Pools)를 이번 뉴질랜드 남섬여행에도 다녀왔어요. 작년에는 날씨가 약간 흐려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맑아서 제대로 블루 풀스 (Blue Pools)를 즐기고 왔답니다. 와나카에서 1박을 하기로 한 이유는 와나카를 즐기려는 이유가 아니고 블루 풀즈 (Blue Pools)를 다녀오기 위한 목적이었어요. 뉴질랜드의 깨끗한 자연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수많은 아름다운 장소들이 많이 있겠지만, 정말 맑고 투명한 블루 풀즈 (Blue Pools) 꼭 방문해 보세요. 뉴질랜드 남섬여행 여행 시 꼭 가야 하는 블루 풀스 (Blue Pools) 블루 풀스 (Blue Pools)는 6번 고속도로(Haast Pass-Makarora Road)의 Haas..

퀸스타운에서 와나카 가는 길 / 와나카 맛집-Aki Sushi Wanaka

뉴질랜드 남섬여행의 4일 차, 오늘은 퀸스타운에서 와나카로 이동하는 날이에요. 와나카는 잠시 스쳐 지나가는 코스로 많이 가시고 숙박은 잘하지 않는데, 저희는 와나카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블루 풀스를 가려고 와나카에서 1박을 하기로 했어요. 퀸스타운에서 와나카 가는 길은 2가지 루트가 있는데, 한 가지는 카드로나를 지나가는 1시간 정도 걸리는 길이고, 다른 길은 크롬웰을 지나가는 1시간 25분 정도 걸리는 길이예요. 보통은 크롬웰 가는 길이 더 편안하다고 시간이 걸려도 크롬웰을 추천하던데, 저희는 둘째 날 체리 따러 크롬웰을 다녀오기도 했고, 뉴질랜드 길이 구불구불하다고 해도 저희는 어느 길이든 어렵지 않아서 카드로나를 지나는 길로 갔어요. (정말 한국에서 운전하는 것보다 훨씬 쉬워요 퀸스타운에서 와나카..

퀸스타운 온천-온센 핫풀 (오리지널/아웃도어 둘다 이용한 후기)

퀸스타운을 여행할 때 꼭 방문해야 하는 온센 핫풀(Onsen Hot Pools)을 1년 만에 다시 방문했어요. 1년 전에도 날씨가 좋았는데, 이번에도 날씨가 너무 좋았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 이슈로 여행객들이 많지 않아서 예약하기가 쉬웠는데, 이번에는 한 달 전에 예약하려고 온센 핫풀 홈페이지에 접속하니 퀸스타운에 있는 3박 4일 동안 오리지널 온센은 다 마감되어 있었고, 아웃도어 온센이 퀸스타운 떠나는 날 아침에 딱 한자리가 남아있어서 바로 예약을 했어요. 뉴질랜드 남섬의 퀸스타운의 여행계획이 있다면 온센 핫풀(Onsen Hot Pools)은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예약하시길 추천해요. 4인가족이 이용한 온센 핫풀(Onsen Hot Pools)-THE OUTDOOR ONSEN 온센 핫풀(Onsen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