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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렌트카 아펙스(apex car rentals) 이용후기

오클랜드에서 7박 8일 동안 렌터카는 아펙스(apex car rentals)를 이용했습니다. 뉴질랜드 남섬 렌터카를 오메가 렌터카를 예약해서 오클랜드도 오메가 렌터카로 예약하려고 했었는데, 비용이 아펙스와 차이가 많이 나서 아펙스 렌터카로 예약했답니다. 반납하고 다시 예약하는 거라서 어느 업체를 예약하든 똑같아서 좀 더 저렴한 곳에서 예약했어요.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apex car rentals (아펙스 렌트카) 이용후기 아펙스(apex car rentals) 렌터카를 이용하고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이번에 오클랜드 홍수로 오클랜드 공항이 물에 잠겨서 며칠 국제선 운항을 안 했는데, 그 여파로 저희 비행기도 시간이 6시간 정도 딜레이 되어서 반납 하루 전에 아펙스 렌트카에 전화를 했습니다. 비행기 시..

뉴질랜드 남섬 렌트카 이용후기- omega rental cars (오메가 뉴질랜드 현지 렌트카업체)

시드니에서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으로 넘어왔어요. 뉴질랜드 남섬은 총 2주를 여행하였고, 렌터카는 퀸스타운에서 픽업하고 넬슨에서 반납하였어요. 페이스북에 뉴질랜드 커뮤니티에서 추천해 준 오메가 렌트카가 가격도 적당했고, 저희가 원하는 지역에서 대여하고 반납이 가능한 업체여서 오메가 렌트카에서 차량을 대여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뉴질랜드 남섬 여행하시는 분들에서 추천하고 싶어요. 뉴질랜드 남섬 omega rental cars (오메가 렌트카) 이용후기 렌트카 대여일 이틀 전에 메일이 왔는데, 퀸스타운 오메가 렌터카 사무실은 4시 30분에 문을 닫는데 국제선의 경우에 입국심사가 늦어지면 늦게 나올 수도 있다고, 미리 서류에 사인을 해서 보내면 늦더라도 차량을 픽업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해 논..

호주 시드니 렌트카 이용후기 - eastcoast (이스트코스트 호주 현지 렌트카 업체)

시드니 여행 4박 5일 동안 렌터카를 이용해서 여행했어요. 저희는 처음에 렌탈스 닷컴을 이용해서 공항에서 렌트할 수 있는 업체를 예약했다가 여행날짜와 일정을 변경하면서 렌터카 금액이 몇 달 사이에 많이 올라서 금액을 비교해 보고 호주 내에 커뮤니티에서 추천해 준 이스트코스트(eastcoast) 렌터카 업체에서 렌트해서 이용했어요. 가격은 4일 동안 풀커버 보험 (zero excess incl windscreen&tyre coverage) 포함해서 AUD491.62였어요. 호주 시드니 eastcoast (이스트코스트) 렌터카 이용후기 이스트코스트(eastcoast) 렌터카 업체는 공항 내에 있지 않고 차로 이동했을 때 8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어서 업체 측에서 공항에 셔틀버스를 보내줘요. 렌터카 대여일 ..

뉴질랜드 퀸스타운 온센 온천 (Onsen Hot Pools) 예약방법

1년만에 퀸스타운 온센 온천(Onsen Hot Pools)을 다시 가게 되었어요. 2022년1월에 방문할때, 남자아이들 2명이랑 같이가는데, 과연 아이들이 좋아할까 의문이 들었지만 제가 꼭 가고싶어서 예약을 했었는데, 이번에 아이들에게 뉴질랜드 남섬에서 지난번에 했던 액티비티를 적고, 꼭 다시 하고싶은 액티비티에 표시를 하라고 했는데, 둘다 예상외로 온센 핫 풀에 표시를 했어요.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역시나 온천하면서 본 경치와 온센 핫 풀의 분위기가 잊혀지지 않나봐요. 뉴질랜드 퀸스타운 온센 온천 (Onsen Hot Pools) 예약방법 2022년 1월에 방문했을때 오리지널 온센 핫풀(THE ORIGINAL ONSEN) 사진이예요. 올해도 오리지널 온센 핫풀(THE ORIGINAL ONSEN)로 예..

뉴질랜드 2주 여행 일정 및 루트 계획

1년 전 뉴질랜드에 3년 살고 마지막으로 남섬여행을 한 달 조금 넘게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2달 있다가 다시 뉴질랜드 항공권을 예매했답니다. 아이들이 친구들 보러 방학 때 뉴질랜드 가고 싶다고 해서 오클랜드에만 있다가 올까 하다가, 시드니와 뉴질랜드 남섬을 거쳐서 오클랜드에서 일주일 지내다 오기로 했어요. 남편이 뉴질랜드 남섬을 코로나 때문에 같이 못 갔기 때문에 아이들은 남섬을 꼭 가고 싶어 하진 않았지만, 남편이 오클랜드에는 코로나 전에 5번 정도 와서 북섬 여행을 웬만큼 했고, 오클랜드에만 한 달 있기엔 휴가기간이 아까워서 뉴질랜드 남섬여행을 2주로 계획했어요. 남섬여행을 2주로 계획하고 나서 어떤 동선으로 움직일까 고민했어요. 1년 전 여행에 웨스트코스트 지역을 안 ..

산책하기 좋은 웨스턴 스프링스 공원, 뉴질랜드 벗꽃 명소 콘월 공원

저희 가족의 오클랜드 최고의 맛집, 강촌 (KangChon Restaurant) -도미니언점에 점심먹으러 다녀왔어요. 강촌에 가서 또 욕심내서 아이들과 탕수육, 짜장면 곱빼기, 잠뽕 곱빼기를 먹고 너무 배가 불러서 큰 아들이랑 다음부터는 욕심부리지 말자고 다짐했어요. 한국식당이 집 근처에 없어서, 가끔 가게 되면 음식욕심을 부리게 되네요. 한식당에 가면 너무 먹고 싶은 게 많아서 3명이서 4가지 메뉴를 주문해서 먹고 배부르면 다음부터 안 그래야지 하면서, 주문할 때만 되면 욕심을 부려요. 한국에서는 안 그랬는데, 외국에 몇 년 살면서 음식 욕심이 생겼어요.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서 웨스턴스프링스 공원과 벚꽃이 예쁘게 핀 콘웰공원으로 산책을 갔어요. 백조, 오리가 많은 웨스턴 스프링스 공원 (Western..

호주 시드니 캡틴 쿡 스타라이트 디너 크루즈 (Starlight Dinner Cruise Sydney) 예약

시드니 달링하버에서 토요일마다 불꽃놀이를 여름에는 PM 9시 겨울에는 PM 8시 30분에 한다고 해요. 불꽃놀이를 잘 볼 수 있는 장소는 Cockle Bay Wharf , Harbourside Shopping Centre , Pyrmont Bridge 여기라고 달링하버 홈페이지에 나와있어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불꽃놀이를 봤다면 시시할 수 있다고 하지만, 언제 시드니에서 불꽃 놀이를 또 볼 수 있을지 몰라서 저희는 토요일 저녁에 크루즈에서 불꽃놀이를 보기로 했어요. 디너크루스 업체가 많아서 검색을 해봤는데, 처음에 마음에 드는 업체는 클리어뷰 글래스보트 디너 크루즈였어요. 그런데 여기는 만 18세 미만은 참가할 수 없더라고요. 저희는 아이들이 2명 있어서 다른 곳을 알아보고 캡틴 쿡 디너 크..

저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오클랜드 근교 버터플라이 크릭 (Butterfly Creek)

3 텀방학중이고 날씨는 좋은데, 첫 주에 여행을 다녀와서 딱히 할 것이 없어서 오클랜드 내에서 안 가봤던 곳을 검색했어요. 많이들 간다는 공항 근처에 버터플라이 크릭 (Butterfly Creek)에 다녀왔는데, 저희 아이들에게는 좀 시시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방학이라 사람들이 너무 많고 더워서 1시간 정도만 머물다가 돌아왔답니다. 버터플라이 크릭 (Butterfly Creek)은 저학년인 아이들에게 추천해 드려요. 저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오클랜드 근교 버터플라이 크릭 (Butterfly Creek) 토끼, 기니피그, 염소, 알파카, 양, 돼지, 닭, 새들 동물들이 많이 있고 아이들이 옆에서 보고 만져볼 수도 있어요. 동물먹이를 구입해서 동물들에게 줄 수 있는데 이 체험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거..

호주 시드니 4박5일 여행 일정(계획)

호주 시드니 4박 5일, 뉴질랜드 남섬 2주, 뉴질랜드 북섬 1주일로 9개월 전쯤 여행을 계획하고 항공편을 미리 예약해놨어요. 1년 전에 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한 달 하고 와서 뉴질랜드 루트는 작년에 간 곳 중에서 정하고 세부 일정만 정하면 됐어요. 호주 시드니 여행은 처음이라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면 할수록 가고 싶은 곳들이 많아지더라고요. 호주 여행을 2주로 계획할걸 후회가 남았지만, 이미 항공권, 렌트카, 숙소 예약을 끝내서 변경할 수 없었기에 4박 5일 알차게 보내기 위해 여행 일정을 타이트하게 잡았어요. 남편이 여행을 가면 부지런히 관광지를 많이 가는 스타일인데 이번 여행은 남편 여행 스타일대로 잡아 봤어요. 2023년 1월 호주 여행 일정 계획입니다. 호주 시드니 4박5일 여행 일정(계획) 1..

오클랜드 오라케이 도메인에 위치한 오라케이 놀이터

오클랜드 10월의 3 텀 방학기간이예요. 날씨가 계속 한여름처럼 좋아서 방학을 잘 즐기고 있어요. 이번 3 텀 방학 시작하자마자 코로만델 핫 워터 비치와 와이히로 여행을 갔을 때도 날씨가 좋아서 아주 잘 놀았는데, 여행 다녀와서도 날씨가 계속 좋으니 집에만 있을 순 없어서 집에서 자동차로 9분 거리인 오라케이 도메인 공원으로 놀러 나왔어요. 오클랜드 오라케이 도메인에 위치한 오라케이 놀이터 10월에 반팔 입은 아이들이 보니 날씨가 얼마나 좋았는지 알 수 있어요. 햇살도 따스하고 바람도 안 불어서 한여름같이 더웠어요. 뉴질랜드에서 더우면 나무 그늘 아래에서 쉬면 시원해요. 둘이라서 잘 싸우기도 하지만 밖에 나오면 심심해하지 않고 둘이 잘 놀아요. 서로 그네를 밀어주며 잘 논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을 보니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