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서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먹은 것은 뉴질랜드 초록홍합니다. 초록홍합은 뉴질랜드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중 하나예요. 맛도 좋고, 관절 영양제로도 많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초록홍합은 마트에 가면 늘 판매하고 있어서 집에서 홍합탕을 끓여 먹기도 좋습니다. 또, 어느 바다에 가도 큰 바위에 홍합이 많이 붙어 있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것 같은 큰 홍합은 오클랜드 근처 바다에서는 무리와이비치와 피하비치, 또 동쪽에 있는 비치에서도 많이 봤습니다. 저희는 꽃게와 조개는 잡아봤는데, 홍합과 전복은 보기만 하고 잡아오진 못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먹어야 할 음식인 초록홍합 맛집-옥시덴탈(The Occidental) 아이들은 홍합을 안좋아하고, 배가 고프지 않다고 해서 오클랜드 시티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