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끌고 해외여행 105

푸카키 호수 옆에 위치한 마운트쿡 알파인 살몬 / 테카포 호수 선한 목자 교회

마운트쿡 근처에 연어를 먹을 수 있는 곳이 2군데 있습니다. 한 군데는 마운트쿡 가는 길이나 나올 때 보이는 푸카키 호수 옆에 위치한 마운트쿡 알파인 살몬 (Mt Cook Alpine Salmon Shop)이고, 다른 곳은 마운트쿡에서 퀸스타운으로 갈 때나 올 때 들를 수 있는 트위젤에 위치한 하이 컨트리 살몬(High Country Salmon)입니다. 작년에는 하루씩 2군데를 다 갔었는데, 올해는 마운트쿡 알파인 살몬 (Mt Cook Alpine Salmon Shop)에만 갔습니다. 푸카키 호수 옆에 위치한 마운트쿡 알파인 살몬 (Mt Cook Alpine Salmon Shop) 푸카키 호수 옆에 위치한 마운트쿡 알파인 살몬 (Mt Cook Alpine Salmon Shop)은 연어도 싱싱하고 맛있지..

뉴질랜드 남섬여행 마운트쿡 후커밸리 트래킹 후 빙하 입수

오늘은 뉴질랜드 남섬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운트쿡에서 후커밸리 트래킹을 한 사진과 설명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작년 뉴질랜드 남섬여행할 때 아이들 둘 데리고 후커밸리 트래킹을 했었는데, 신용카드가 해킹당해서 카드가 갑자기 정지가 되어서 처리하느라고 정신이 없어서, 아이들 점심도 못 먹이고 트래킹 했다가 아이들이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와나카에서 밥을 든든하게 먹이고 출발했어요. 와나카에서 마운트쿡 까지는 자동차로 2시간 30분 소요됩니다. 뉴질랜드 남섬여행 마운트쿡 후커밸리 트래킹 후 빙하 입수 작년에도 마운트쿡 트래킹 할 때 날씨가 좋았는데, 이번에도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위에 사진은 마운트쿡 트래킹 시작점인 주차장인데, 주차장 뷰 마저 예쁘답니다. 화장실도 있으니, 아이들이 있으신 가족..

와나카에서 20분 떨어진 레이크 하웨아 호텔, 와나카 레스토랑, 와나카트리

와나카는 작은 도시라서 숙소가 많지 않고 1박이라서 예약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뉴질랜드 남섬 여행하기 6개월 전에 숙소를 예약하려고 검색했는데 4인가족이 예약할 수 있는 숙소가 많지 않았지만 그중에서 와나카 시내에 숙소를 예약했는데, 숙소가 너무 오래된 거 같아서 취소하고, Holiday Top 10으로 예약하려고 하니 1박은 예약이 불가하고, 2박 이상만 가능했어요. 다시 검색해서 예약한 레이크 하웨아 호텔 (Hawea Hotel, Eatery & Bar)를 소개해볼게요. 와나카에서 20분 떨어진 레이크 하웨아 호텔 (Hawea Hotel, Eatery & Bar) 작년에 머물렀던 Edgewater Hotel - Lake Wanaka 숙소가 좋았었는데, 올해엔 이미 예약마감되었고, 와나카 시내에 마땅한..

뉴질랜드 남섬여행 여행 시 꼭 가야 하는 블루 풀스 (Blue Pools)

작년 남섬여행 중에 좋았건 장소인 하나인 블루 풀스 (Blue Pools)를 이번 뉴질랜드 남섬여행에도 다녀왔어요. 작년에는 날씨가 약간 흐려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맑아서 제대로 블루 풀스 (Blue Pools)를 즐기고 왔답니다. 와나카에서 1박을 하기로 한 이유는 와나카를 즐기려는 이유가 아니고 블루 풀즈 (Blue Pools)를 다녀오기 위한 목적이었어요. 뉴질랜드의 깨끗한 자연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수많은 아름다운 장소들이 많이 있겠지만, 정말 맑고 투명한 블루 풀즈 (Blue Pools) 꼭 방문해 보세요. 뉴질랜드 남섬여행 여행 시 꼭 가야 하는 블루 풀스 (Blue Pools) 블루 풀스 (Blue Pools)는 6번 고속도로(Haast Pass-Makarora Road)의 Haas..

퀸스타운에서 와나카 가는 길 / 와나카 맛집-Aki Sushi Wanaka

뉴질랜드 남섬여행의 4일 차, 오늘은 퀸스타운에서 와나카로 이동하는 날이에요. 와나카는 잠시 스쳐 지나가는 코스로 많이 가시고 숙박은 잘하지 않는데, 저희는 와나카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블루 풀스를 가려고 와나카에서 1박을 하기로 했어요. 퀸스타운에서 와나카 가는 길은 2가지 루트가 있는데, 한 가지는 카드로나를 지나가는 1시간 정도 걸리는 길이고, 다른 길은 크롬웰을 지나가는 1시간 25분 정도 걸리는 길이예요. 보통은 크롬웰 가는 길이 더 편안하다고 시간이 걸려도 크롬웰을 추천하던데, 저희는 둘째 날 체리 따러 크롬웰을 다녀오기도 했고, 뉴질랜드 길이 구불구불하다고 해도 저희는 어느 길이든 어렵지 않아서 카드로나를 지나는 길로 갔어요. (정말 한국에서 운전하는 것보다 훨씬 쉬워요 퀸스타운에서 와나카..

퀸스타운 온천-온센 핫풀 (오리지널/아웃도어 둘다 이용한 후기)

퀸스타운을 여행할 때 꼭 방문해야 하는 온센 핫풀(Onsen Hot Pools)을 1년 만에 다시 방문했어요. 1년 전에도 날씨가 좋았는데, 이번에도 날씨가 너무 좋았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 이슈로 여행객들이 많지 않아서 예약하기가 쉬웠는데, 이번에는 한 달 전에 예약하려고 온센 핫풀 홈페이지에 접속하니 퀸스타운에 있는 3박 4일 동안 오리지널 온센은 다 마감되어 있었고, 아웃도어 온센이 퀸스타운 떠나는 날 아침에 딱 한자리가 남아있어서 바로 예약을 했어요. 뉴질랜드 남섬의 퀸스타운의 여행계획이 있다면 온센 핫풀(Onsen Hot Pools)은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예약하시길 추천해요. 4인가족이 이용한 온센 핫풀(Onsen Hot Pools)-THE OUTDOOR ONSEN 온센 핫풀(Onsen Hot..

퀸스타운에서 꼭 해야하는 액티비티 샷오버 제트/ 퀸스타운 립 맛집 프라임

오전에 Paraflights 액티비티가 취소되어서 퀸스타운 근교 글레노키만 다녀오고 추워서 숙소에 가서 옷을 좀 더 두껍게 입고 나온 후, 오후 3시에 예약해 놓은 샷오버 제트 (Shotover Jet)를 신나게 즐긴 후에 저녁은 퀸스타운의 맛집으로 많이 추천하는 작년에도 맛있어서 2번이나 방문했던 프라임 (Flame Bar & Grill)에 올해에도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퀸스타운에서 꼭 해야 하는 액티비티 샷오버 제트(Shotover Jet) 얼마 전 티빙에서 방영한 '두 발로 티켓팅'에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출현해서 뉴질랜드 남섬여행을 하는데 샷오버 제트를 타는 장면이 나왔는데, 너무 반가웠고 또 타고 싶었어요. 작년에 아이들과 남편여행을 할 때 샷오버 제트 (Shotover Jet)를..

퀸스타운 글레노키 천국으로 가는길 (The Road to Paradise) / Paraflights 액티비티 취소 / 모크 레이크

뉴질랜드 남섬 2주 여행의 첫 번째 도시 퀸스타운에서의 3일째 날이에요. 어제까지 너무 더운 여름 날씨였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기온이 15도로 어제보다 10도 넘게 내려갔지 모예요. 여름에서 하루 만에 가을이 찾아왔어요. 아침에 비도 부슬부슬 내려서 그런지 더 춥게 느껴지고 날도 흐르니 어제의 퀸스타운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에요. 바람불어서 Paraflights 액티비티 취소 작년에 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못한 Paraflights를 어젯밤에 예약해 놨어요. 북미(book me) 사이트에 오늘 아침 10시에 핫 딜이 있어서 예약해서 아침을 서둘러 먹고 퀸스타운 시내 Main Town Pier로 갔어요. 2명이나 3명이서 같이 탈 수 있는데, 저희 첫째는 안 하고 싶다고 해서 3명이서 타는..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에서 수영하기 / 퀸스타운 힐에서 전망보기

뉴질랜드 2주 남섬여행의 두 번째 날, 오전에는 크롬웰 Cheeki Cherries에 가서 체리를 따고 카와라우 번지 센터에 가서 다른 사람들이 번지 점프 하는 걸 구경했어요. 그리고 점심을 먹고 오후 일정은 퀸스타운 힐 (Queenstown Hill)에가서 전망을 보고 어제 와카티푸 호수에서 수영복이 없어서 수영을 못한 게 아쉬워서 오늘 오후엔 와카티푸 호수에서 수영을 하기로 했어요.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에서 수영하기 / 퀸스타운 힐에서 전망 보기 차를 타고 퀸스타운 힐로 올라왔어요. 날씨가 좋아서 경치도 더욱 아름답게 보였답니다. 뉴질랜드 여행은 자연을 보고 느끼는 거라서 날씨에 따라서 같은 곳도 180도 다르게 보이고 느껴져요. 비가 오면 구름도 안 보이고 호수색이나 바다색도 안 예..

크롬웰 Cheeki Cherries에서 체리 PYO / 퀸스타운 카와라우 번지 센터

뉴질랜드 북섬에서 블루베리 농장을 3번 정도 방문했었는데, 직접 블루베리를 따서 먹으니, 마트에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달고 맛있었고, 아이들도 블루베리 따는 체험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는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에서 40분 정도 걸리는 크롬웰 지역 Cheeki Cherries에서 체리 따기 체험을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뉴질랜드 남섬 여행 둘째 날 오전 일정은 Cheeki Cherries에서 체리 PYO(pick your own)를 하고, 다시 퀸스타운으로 돌아오는 길에 카와라우 번지 센터 (AJ Hackett Kawarau Bungy Centre)에 방문해서 번지점프를 할 용기는 없어서 구경만 하고 오기로 했어요. 크롬웰 Cheeki Cherries에서 체리 PYO / 퀸스타운 카와라우 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