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끌고 해외여행 105

로스앤젤레스 숙소 추천 GORGEOUS Hollywood Living Los Angeles 후기

로스앤젤레스(la)에서 4박 5일 동안 있었던 코리안타운에 위치한 아파트형 호텔 GORGEOUS Hollywood Living Los Angeles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행시작의 첫 숙소이고 4일 동안 머물러야 하기에, 주방과 세탁기가 있는 레스던스형 숙소를 검색했습니다. 가격이 정당하고, 구글평점이 4.4이고 부킹닷컴 평점이 9.0으로 높은 편이라 GORGEOUS Hollywood Living Los Angeles을 선택하였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숙소 추천 GORGEOUS Hollywood Living Los Angeles 후기 GORGEOUS Hollywood Living Los Angeles은 주방이 넓은 편이어서 아이들이 있는 여행자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저희 아이들은 레스토랑에서 사 먹고 와..

미국 로스앤젤레스 허츠 렌트카 (여행과지도에서 예약) 골드 멤버쉽 이용후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그랜드서클 여행 후 라스베가스까지 10박 11일 동안 렌터카를 이용해서 이동하였습니다. 렌터카 업체는 허츠 렌터카를 이용하였는데, 예약은 허츠 공홈보다 허츠 대행 한국 사이트인 여행과 지도가 더 저렴하여 여행과 지도에서 예약하였습니다. 이번 미국여행에서 서부와, 동부 둘다 여행과 지도를 통해서 예약했는데, 미국 서부 여행 후기를 먼저 공유하겠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허츠 렌트카 (여행과 지도에서 예약) 골드 멤버십 이용후기 여행과 지도 사이트에서 예약 시 선불결제와 픽업 시 결제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불결제를 이용할 경우 미리 결제를 계좌이체로만 해야 하고 취소할 경우 3만 원의 송금수수료가 있고, 후불결제를 할 경우는 현지에서 결제하고 픽업 전 취소 변경 시 수수료가..

인천에서 로스앤젤레스LA 대한항공 KE011 기내식

대한항공 인천공항에서 로스앤젤레스 공항까지는 직항으로 하루 2편의 비행기가 있습니다. 14:30분에 출발해서 09:30분에 도착하는 비행기와, 19:40분에 출발해서 14:30분에 도착하는 비행기입니다. 저희 가족은 아이들이 학교 갔다가 출발해야 해서 19:40분 비행기를 탔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시차적응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밥 먹고 조금영화보다 보니 밤이어서 비행기에서 6시간 이상자고, LA도착해서 렌트하고 호텔에 도착하니 저녁시간이라 밥을 먹고, 관광하고 피곤해서 밤에 또 바로 잠이 들어서 따로 시차 적응할 필요 없이 자동적응이 되었습니다. 인천에서 로스앤젤레스 LA 대한항공 KE011 기내식 인천에서 로스앤젤레스(LA)로 가는 대항항공 KE011 기내식은 샐러드, 소고기스튜, 비빔국수 3..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마티나 골드 라운지 이용후기 (현대카드무료, 신한카드 할인)

아이들과 해외여행을 갈 때 라운지는 필수코스입니다. 저희 가족은 공항에 3-4시간 일찍 도착해서 비행기 시간까지 라운지에서 음식을 먹으며 쉬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지난번 여행에는 코로나여파로 마티나 골드 라운지가 오픈하지 않아서, 마티나라운지와 KAL라운지를 이용했었습니다. 마티나 골드가 더 먹을 것도 많다고 해서 기대감에 이번에는 마티나골드 라운지를 다녀왔습니다. 1년 전 이용한 KAL라운지후기는 밑에 링크로 첨부해 두겠습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칼 라운지 (KAL LOUNGE) 이용후기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마티나 골드를 이용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영업을 하지 않고 있어서(2023년 1월 4일 기준) 칼 라운지 (KAL LOUNGE)를 이용했어요. 남편이 대한항공 모닝캄이라서 2년 동안 4번 이 s..

뉴질랜드에서 먹어야할 음식인 초록홍합 맛집-옥시덴탈(The Occidental)

오클랜드에서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먹은 것은 뉴질랜드 초록홍합니다. 초록홍합은 뉴질랜드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중 하나예요. 맛도 좋고, 관절 영양제로도 많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초록홍합은 마트에 가면 늘 판매하고 있어서 집에서 홍합탕을 끓여 먹기도 좋습니다. 또, 어느 바다에 가도 큰 바위에 홍합이 많이 붙어 있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것 같은 큰 홍합은 오클랜드 근처 바다에서는 무리와이비치와 피하비치, 또 동쪽에 있는 비치에서도 많이 봤습니다. 저희는 꽃게와 조개는 잡아봤는데, 홍합과 전복은 보기만 하고 잡아오진 못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먹어야 할 음식인 초록홍합 맛집-옥시덴탈(The Occidental) 아이들은 홍합을 안좋아하고, 배가 고프지 않다고 해서 오클랜드 시티에 있는..

뉴질랜드 브런치-세인트 헬리어스 레스토랑 St Heliers Bay Bistro

오클랜드에 있는 일주일 동안, 아이들을 일 년 만에 만난 친구들과 매일 플레이 데이트와 슬립오버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랑 남편은 비가 오는 오클랜드에서 아이들 픽업만 하면서 마트에 다녀오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비만 안 오면 오클랜드에서 남편과 같이 가고 싶었던 곳이 많았는데, 날씨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대한항공, 오클랜드에서 인천 가는 비행기가 오전 10시인데, 오후 6시로 변경되어서 짐을 챙겨서 아침을 간단히 먹으로 동네에 있는 세인트 헬리어스 비치로 갔습니다. 뉴질랜드 브런치-세인트 헬리어스 레스토랑 St Heliers Bay Bistro 오클랜드에 비는 그쳤지만, 날씨는 흐렸어요. 비가 그렇게 많이 온 거 같진 않은데, 오클랜드 북쪽에는 피해가 많이 ..

클리브던 굴 / 폭우가 내려서 기찻길이 물에 잠긴 오클랜드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뉴질랜드 기후는 여름엔 비가 거의 안 오고 겨울에 비가 자주 내립니다. 겨울엔 하루에도 몇 번씩 비가 내리고 해가 뜨고 하는데, 여름에 이렇게 많이 비가 내리는 건 처음이었어요. 밤부터 시작해서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오클랜드는 관광 갈 곳도 없고 어디를 가도 다 똑같이 보여요. 첫째 아들은 일 년 만에 만나는 친구와 실비아파크에 영화 보러 가기로 해서, 친구와 친구엄마가 숙소 앞으로 데리러 왔어요. 일 년 만에 만나는 친구는 키가 훌쩍 크고 많이 어른스러워 보였고, 역시나 반갑게 허그로 인사해 주는 친구 어머님과 인사를 한 뒤, 둘째는 친구네 집에서 플레이 데이트를 하기로 해서 데려다주었습니다. 저와 신랑은 비가 와서 딱히 할 일이 없어서 클리브던에 굴을 사 먹으러 다녀..

오클랜드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하루종일 플레이데이트

오늘은 첫째 아들은 친구들 만난다고 세인트헬리어스 비치(St Heliers Beach)로 걸어갔습니다. 첫째 아들은 오클랜드에서 지내는 일주일 동안 매일 친구들과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이제 친구들이 컬리지(뉴질랜드 고등학교) 다니니 집에서 안 놀고 알아서 만나서 놀러 다니니 그건 편하네요. 둘째 아들 친구들은 우리 숙소로 초대해서 하루종일 플레이데이트를 하고 놀았답니다. 뉴질랜드 3년 살다가 한국에 돌아와서도 늘 아이에게 제일 친한 친구를 물어보면 뉴질랜드 친구들을 말해서 마음 아팠는데, 오늘 뉴질랜드로 여행 와서 일 년 만에 만난 친구들과 하루종일 플레이데이트를 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가장 만만한 스시가게 St Pierre's Sushi + Bento Bowl 오전에 집에서 놀다가 점심 먹으러 ..

오클랜드 맛집 추천- 도미니언 로드에 위치한 중국집 강촌

오클랜드에 살때 중국집은 5군데정도 갔었는데, 저희 가족입맛에는 도미니언로드에 있는 강촌이 제일 맛있었어요. 한국에 와서도 아이들과 짜장면 먹으로 중국집을 가면 뉴질랜드에 있을때 갔던 강촌이 맛있었다는 이야기를 종종 했습니다. 뉴질랜드 남섬여행을 하면서 오클랜드에 도착하자마자 강촌에 가자고 했는데, 남섬에서 오클랜드로 넘어온 요일이 월요일이였는데, 월요일 화요일이 휴뮤라서 못가고 수요일날 아침도 안먹고 오픈시간에 맞쳐서 강촌을 방문했어요. 오클랜드 맛집 추천- 도미니언 로드에 위치한 중국집 강촌 오클랜드 중국집 강촌은 도미니언로드에만 있었는데, 몇년전 노스쇼어점도 생겼습니다. 저희는 노스쇼어점은 안가봤고 늘 도미니언로드 점만 방문했어요. 상호-KangChon Restaurant 강촌 도미니언점 주소-1/..

뉴질랜드 친구들과의 플레이데이트/뉴질랜드 마트 장보기

오클랜드에서의 둘째 날입니다. 아이들은 아침 10시에 플레이데이트가 있어서 친구네 집에 데려다주었습니다. 첫째, 둘째 모두 같은학년이고 성별도 같고 아이들끼리 친해서, 뉴질랜드에 살 때 자주 형제끼리 같이 놀았는데, 오클랜드에 오자마자 친구네 집으로 둘이 같이 놀러 갔습니다. 일 년 만에 만나는 거라서 서먹하진 않을까, 아이들이 얼마나 컸을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친구네 집에 데려다줬는데, 첫째 아이 친구는 사춘기라 폭풍 성장을 했고, 둘째 아이 친구도 많이 컸지만 여전히 귀여웠어요. 아이들 친구 엄마는 우리 가족을 반갑게 맞이해 주고, 헤어질 때처럼 포옹으로 인사를 해주었어요. 뉴질랜드 친구들과의 플레이데이트/뉴질랜드 마트 장보기 아이들을 데려다주고 남편과 저는 일주일동안 오클랜드에서 지낼 식품을 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