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세인트 헬리어스에서 아이들과 3년간 유학생활을 하고 2022년 1월 27일 날 한국으로 돌아갔다가, 1년 후 우리 가족 모두 시드니와 뉴질랜드 남섬여행 후 2023년 1월 23일에 오클랜드 세인트헬리어스 바다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아이들이 다시 한국에 돌아갈때 친구들과의 헤어짐을 너무 슬퍼했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비행기 타기 전에 비행기 안 타고 도망치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기까지 했었습니다. 아이들이 한국에가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도 아이들은 금방 학교 생활에 적응하고 학교에 잘 다녔어요. 3년간의 뉴질랜드 생활, 아이들이 한국에 돌아와서 학교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단점이 눈에 보여서 아쉬울때도 있지만, 장점이 훨씬 많고 크게 다가왔기에, 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