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뉴질랜드 남섬퀸스타운에 도착한 첫날입니다. 뉴질랜드 남섬여행 1일째 날이에요. 오후에 도착해서 오메가 렌터카에서 차량 렌트 후, 홀리데이 탑 텐 리조트에 체크인하고 퀸스타운 시내로 오니 저녁 5시가 넘었어요. 첫날이라서 아이들이 먹고 싶어 하던 도미노피자와 퍼그버거를 테이크 어웨이 해서 와카티푸호수에 앉아서 먹고 산책을 하고, 마트에 가서 장을 본 뒤 숙소로 돌아갔어요. 퀸스타운 와카티푸호수 산책/ 퀸스타운 맛집 퍼그버거 2023년 1월 저녁 6시쯤에 와카티푸 호수예요. 날씨가 너무 더웠어요. 이날 최고 기온이 29도였는데, 저녁 6시가 넘은 시간에도 체감 온도는 34도 정도였답니다. 남편은 너무 뜨거워서 숨이 막힐 거 같다고 했는데, 아이들과 저는 1년 전에 뉴질랜드에서 3년 살아서 그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