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성 여행 13일 차, 핸머 스프링스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넘어가는 날이에요. 크라이스트처치를 사람들은 귀엽게 치치라고도 불러요. 오늘을 하이라이트는 핸머스프링스에서 제트보트 타는 거예요. 미리 할인티켓을 예매해 놨어요. 제트보트 너무 재미있게 탔는데, 나중에 퀸스타운에서 제트보트를 타고나니 제트보트 한 번만 타야 한다면 무조건 퀸스타운의 샷오버 제트를 타시길 추천드려요. 핸머 스프링스 맛집- 파이 가게 P J's Pies 핸머 스프링스에서 아침은 구글 평점 4.9점인 P J's Pies로 가서, 아이들은 스테이크 치즈파이를 먹었는데, 맛있다고 했어요. 전 고기든 파이를 좋아하지 않아서, 커피만 마시려고 했는데, 이 파이집은 뜨거운 커피만 있어서 아이스커피를 옆에 있는 다른 가게에서 사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