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시드니, 시드니에서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으로 넘어가서 넬슨까지, 또 북섬 오클랜드 여행을 계획했어요. 비행기로 이동하는 구간을 제외하고 렌트를 3번에 나눠서 예약했어요.
1. 호주 브리즈번→ 시드니 (7일)
2. 퀸스타운→넬슨(14일)
3. 오클랜드→(7일)
처음에 지역별로 검색했는데, 같은 렌트카 업체라도 지역별로 저렴한 업체는 달랐어요. 그리고 저희가 예약한 날짜는 2023년 1월이라서 호주 뉴질랜드 여행하기엔 성수기라서 다른 날짜에 비해 가격도 비쌌고, 또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이후로 렌터카나 호텔 금액이 코로나 전과 비교해서 많이 올라있었어요.
호주 뉴질랜드 렌트카 , 렌트카 저렴하게 대여하는 방법
호주 렌트카, 뉴질랜드 렌터카를 검색하니 여러 가지의 대행사들이 검색되어서 나왔어요. economybookings, rentalcars, kayak, rentalcargroup, discovercars, cars-scanner 등등 대행사들 중에서도 보험이 포함되어있는 곳이 있었고, 보험은 대행사에서는 포함할수 없고, 현지 렌터카업체에 가서 계약할 수 있는 곳이 있었어요.
그리고 셀수 없이 많이 렌터카 업체가 검색되었어요. 대여업체인 AVIS, Budget, Hertz, Thrifty, SIXT 그리고 소규모의 그 나라에만 있는 apex, omega, ace 외 여러업체가 검색되었어요.
렌터카 업체에서 차를 렌트해서 풀 보험을 들면, 차를 반납했을 때 신경 안 쓰고 그냥 반납만 하면 되고, 사고가 나더라도 내가 돈을 내지 않고 현지 렌터카업체에서 알아서 처리해요. 반면, 대행업체에서 차를 렌트하면, 보험을 대행업체에서 가입한 보험으로 들어가기 때문에사고가 났을 때, 내 카드에서 먼저 결제가 되고, 나는 사고를 증명하는 자료와 영수증을 챙겨서, 대행사에서 가입된 보험업체에 청구를 해서 받아야 해요.
그렇다면 고민할 것도 없이 현지 대행사에서 렌트하는 게 편하겠지만, 현지 렌터카 업체에 비해서 대행업체가 가격이 많이 저렴해서 또 고민이 되었어요. 그리고 만약 사고가 난다고 어차피 우리가 영어로 일을 처리하는 건 똑같이 불편하다고 생각이 되었고, 검색을 해본 결과 신청해서 쉽게 돈을 다시 돌려받았다는 사례가 검색이 되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대행사인 렌털 카스 담당 직원분과 여러 차례 통화를 해서 신뢰가 생겼어요. 또, 한국인 상담자분이 있어서 한국시간 오후 3시 이후로는 전화상담이 가능했어요. 렌털 카스에 기재된 가격에서 약간의 할인도 해주셨어요.
렌탈카스에서 차를 렌트하는 방법은 픽업장소, 반납 장소, 날짜 시간을 입력하면, 여러 가지 회사가 검색되고, 최저 가격부터 나열돼요.
검색되는 업체와 차량중에서 원하시는차량을 선택하면 되요.
이렇게 나오는데, 이건 보험이 없이 차량만 렌트되는 가격이예요.
이건 풀 보험이 추가된 요금이에요.
처음에 견적서 받기를 하니까, 본사 세일즈 담당 부서에서 메일을 보내주셨어요.
차후 대여차량과 관련 문의사항 있으시거나, 렌트 계획이 있으신 경우 자사의 웹사이트 (Rentalcars.com)를 통해 렌트 차량을 검색해보신 후 전체 일정 및 원하시는 차량을 아래의 렌털 차량 이용 계획 또는 첨부된 렌트 일정표를 기입해서 보내주시면 다소의 할인율이 적용된 새 견적서를 발송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렌트기간 (최소 14일 이상)과장소 및 시기에 따라 할인율은 차등이 있을 수 있으면 차량문의는 렌트 일정 55일 전까지 알려주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
<고객 해외렌트 일정>
첨부된 양식파일 또는 아래 내용을 기준으로 전체 일정을 적어주시면 최적의 견적서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전자 영문 성명:ex) HONG KILDONG
픽업장소 및 시간: ex) 미국미국 로스엔젤레스 공항 2021년 10월 14일 08:00
반납 장소및 시간:ex) 미국 로스엔젤레스 공항 2021년 10월 30일 08:00
*픽업장소와 반납장소가 틀리시 편도비용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선호 차량: Kia Carnival
혹은 인원수 6명 큰짐 1개 작은짐 3개
(**인원수와 짐 갯수를 말씀해주시면 가장 적합한 차량으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추가 옵션:추가 보험 및 추가 운전자, 내비게이션,혹은 체인 등
비행기 편명:*없을 시 (무)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연락 가능한 번호)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대표전화번호 또는 이메일주소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와 전화 연결시 고객님의 예약 또는 견적번호견적 번호,실제거주하는 국가 그리고 차량이용 기간 등등을 자사의 직원이 확인을 할 것입니다. 이는 고객님의 개인 정보법 보호와 예약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서 입니다.
만약 자사로의 전화연결시 예약파일에 제시된 주 운전자 분과 통화시도하신 분이 서로 상이하신 경우 경우 저희는 상담 전 주 운전자분의 사전동의가 반드시 필요로함을 주지해 드림니다드립니다.이에 주 운전자분과 먼저 전화통화를 통해 예약상담에 대한 허락을 받은 후 상담이 진행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예약부 업무시간 및 연락처 ( 한국어서비스 ) :
☞ 월요일 – 금요일 16:00-23:59 ( 한국시간 )
☞ 무료전화 : 02 – 2023 - 6490 ( 유선전화를 이용하실 경우 ) 옵션 2번- 상담원과 연결됩니다.
☞ 유료전화 : 0044-161-602-5524 ( 국제전화요금이 부과됩니다 )
☞ 이메일 : reservations-kr@rentalcars.com
예약부 업무외 시간 ( 영어서비스 ) :
☞ (해외) 유료전화 : +44 161 602 5400
Sunlight House, Quay Street, Manchester M3 3JZ (map)
42 – 44 Fountain Street, Manchester M2 2BE (map)
이분과 여러 차례 메일을 주고받고, 궁금한 점 물어보면 답변 주시거나 전화를 주셨어요. 가격도 홈페이지 가격에서 약간의 할인을 적용해서 새로 견적서를 보내주셨어요. 그리고, 견적서를 받고 며칠 뒤에 예약을 하려고, 다시 한번 렌털 카스에서 검색을 해보니, 뉴질랜드 남선 구간에서 가격이 거의 90만 원이 올라있어서 멘붕이었는데, 며칠 전에 받은 견적서가 살아있어서 그걸로 예약 완료를 누르고 결제했어요.
48시간 전에 무료 취소가 가능해서, 혹시 그전에 가격이 더 내리서 견적서를 다시 보내주면 차액을 환불해준다고도 하셨어요.
호주 브리즈번→ 시드니 7일 (현대 KONA 1301513원)
퀸스타운→넬슨 7일 (Toyota RAV4 1240827원)
오클랜드 7일 (Nissan X-Trail 898173원
이렇게 렌트가 예약 완료를 완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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