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통가리로-타우포-로토루아를 다녀오는 2박 3일의 일정이었어요.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날, 오클랜드로 돌아가는 날인데, 첫째가 어제 갔었던 자연온천을 제대로 못 즐겼는지 Otumuheke Spa Park 오투무헤케 스파 공원에 또 가고 싶어 했어요. 그래서 아침 먹고 가서 노천온천을 즐기고, 로토루아에 점심때쯤 가서 루지를 신나게 타고 오클랜드로 돌아왔어요. 뉴질랜드 북섬 여행 마지막날- 타우포 자연온천 어제 오후엔 사람이 많아서 여기 물 나오는 곳에서 제대로 못 즐겼는데, 다시 아침 먹자마자 가서 제대로 느끼고 왔답니다. 자연온천이고 옆에 화장실과 탈의실이 있는다 깨끗해요. 타우포 여행 가시는 분들 한번 방문해 보세요. 구글 지도 첨부할게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어제 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