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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 앤텔로프 캐년 투어 Ken's Tours Lower Antelope Canyon

앤텔로프 캐년 투어는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퍼 앤텔로프캐년, 로어 앤텔로프캐년, 앤텔로프 캐년X 크게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앤텔로프 캐년X는 원하는 투어가 다 마감되었을 때 마지막으로 선택하라는 글을 보고 어퍼 앤텔로프캐년, 로어 앤텔로프캐년 둘 중에서 고민했습니다. 여름이라면 빛이 들어오는 시간 오전 11시 전후로 예약을 했을 텐데 겨울이라서 빛을 볼 수 없다고 해서 더 고민이 되었습니다. 고민하고 여러 가지를 비교해 보다가 로어 앤텔로프 캐년 투어인 Ken's Tours Lower Antelope Canyon를 예약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너무 만족스러운 투어였습니다. 로어 앤텔로프 캐년 투어 Ken's Tours Lower Antelope Canyon 로어 앤텔로프 캐년 투어 (Ke..

페이지 한인식당 뉴욕 테리야끼 (New York Teriyaki)

홀슈스 밴드(Horseshoe Bend)를 관광하고 앤텔로프캐년 투어 예약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점심을 먹고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세도나에 여행 갔을 때 일식당에서 롤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페이지에서도 일식당을 검색했습니다. 구글 평점이 4.3인 뉴욕 데리야끼 ( New York Teriyaki)라는 일식당이 검색되어서 방문했는데, 사장님이 한국분인 한인식당이었습니다. 페이지 한인식당 뉴욕 데리야끼 (New York Teriyaki) 뉴욕 데리야끼 (New York Teriyaki) 식당은 주차장이 넓었고, 위에 사진처럼 간판이 크게 있었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했을 때 일식당이라고 나와서 일본식당인지 알고 방문했는데, 식당메뉴판에 한국음식이 많이 있었고, 일하시는 분들은 동남아시아 분들이 계셔서 일식당은 ..

그래드써클투어- 말발굽을 닮았다는 홀슈스밴드 Horseshoe Bend

그랜드서클투어의 4일째 날입니다. 모뉴먼트밸리에서 일출을 보며 조식을 먹고, 홀슈스 밴드(Horseshoe Bend)로 출발했습니다. 차로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1시에 앤텔로프 캐년 투어를 예약해 놨는데, 모뉴먼트밸리와 앤텔로프 캐년 사이에 시차가 발생하는데 1시간 줄어들기 때문에 조식 먹자마자 홀슈스 밴드(Horseshoe Bend)로 출발했습니다. 그래드써클투어- 말발굽을 닮았다는 홀슈스밴드 Horseshoe Bend 홀슈스 밴드(Horseshoe Bend) 주차장은 넓은 편이어서 주차는 문제없었습니다. 홀슈스 밴드(Horseshoe Bend)는 입장료는 없지만 주차료로 차당 $10를 지불하면 됩니다. 홀슈스 밴드(Horseshoe Bend)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5분 정도 걸어가면 거대..

그랜드써클 투어-모뉴먼트밸리 시닉 드라이브, 오프로드 달려보기

그랜드 캐년에서 모뉴먼트밸리로 차량으로 3시간 걸려서 이동하였습니다. 모뉴먼트밸리는 미국 국립공원이 아니고 원주민 자치구역이라서 미국 국립공원 애뉴얼패스로는 입장이 안되고, 입장료를 인당 $8씩 지불해야 합니다. 모뉴먼트밸리 안에 있는 더 뷰 호텔을 예약했더라도 입장료를 지불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입장료를 지불하니 모뉴먼트밸리 뷰 포인트가 나온 지도를 줘서, 지도를 보며 렌터카로 관광했습니다. 그랜드써클 투어-모뉴먼트밸리 시닉 드라이브, 오프로드 달려보기 모뉴먼트밸리 시닉드라이브 코스를 운전할 때 길이 비포장도로라서 저희는 SUV로 렌트하긴 했는데, 일반 승용차도 잘 다녔습니다. 차량은 모뉴먼트밸리만을 위해서 SUV로 렌트할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저희는 가족이 4명이고 뒤에 트렁크를 놓기 위해서..

뷰가 멋진 꼭 가봐야할숙소, 모뉴먼트밸리 더 뷰 호텔(The View Hotel) 추천합니다

미서부 여행에서의 핵심, 그랜드써클 여행을 계획하면서 꼭 가고 싶은 숙소가 모뉴먼트밸리의 더 뷰 호텔(The View Hotel)이었습니다. 더 뷰 호텔(The View Hotel)은 예약하면 남은시간에 상관없이 10프로의 캔슬 피가 있습니다. 도착날짜 45일부터는 25%의 캔슬피가 있고, 72시간 전에는 취소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여행이 취소되더라도 모뉴먼트밸리의 더 뷰 호텔(The View Hotel)은 꼭 가고 싶어서 제일 먼저 예약했습니다. 뷰가 멋진 꼭 가봐야할숙소, 모뉴먼트밸리 더 뷰 호텔(The View Hotel) 추천합니다 모뉴먼트밸리의 더 뷰 호텔(The View Hotel)은 2008년 12월에 오픈하였고, 모뉴먼트 밸리의 아름다움을 훼손하지 않도록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있..

렌트카로 그랜드써클 투어-그랜드캐년에서 모뉴먼트밸리 가는길

미국 동부에서의 장거리 운전은 지루했는데, 미국 서부에서의 장거리 운전은 할만했습니다. 미국 동부는 주위 풍경이 특별히 볼만한 것이 없었는데, 미국 서부의 풍경은 목적지로 이동할 때마다 분위기와 풍경이 계속 바뀌어서 차에서 창밖의 풍경을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세도나가는 길, 세도나에서 그랜드캐년으로 가는 길, 오늘은 그랜드캐년에서 모뉴먼트밸리로 이동했는데, 3군데 다 목적지에 가까워질수록 그 지역만의 특색이 점점 나타나서 기대감을 잔뜩 가지고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렌터카로 그랜드써클 투어-그랜드캐년에서 모뉴먼트밸리 가는 길 그랜드캐년 썬더버드롯지에서 모뉴먼트밸리(Monument Valley) 까지는 차로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썬더버드 롯지에서 출발해서 40분 거리에 있는 데저트 ..

그랜드캐년에서 모뉴먼트 가는길에 들른 데저트 뷰 와치타워 (Desert View Watchtower)

그랜드서클 여행의 3일째 날입니다. 저희 가족의 그랜드써클 여행 루트는 세도나-그랜드캐년-모뉴먼트밸리-엔텔롭캐년-브라이스캐년-자이언캐년입니다. 어제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안에 있는 썬더버드롯지에서 숙박을 하고, 오늘 아침에 숙소에서 일출을 보고 체크아웃을 하고 모뉴먼트밸리 가는 길에 있는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에서 동쪽 끝에 있는 뷰 포인트인 데저트 뷰 와치타워 (Desert View Watchtower)를 보고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그랜드캐년에서 모뉴먼트 가는 길에 들른 데저트 뷰 와치타워 (Desert View Watchtower) 썬더버드 롯지(Thunderbird Lodge)에서 데저트 뷰 와치타워 (Desert View Watchtower)까지는 자동차로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조..

그랜드캐년에서 일몰감상-호피 포인트 (Hopi Point)

그랜드써클 자유여행을 계획하면서, 그랜드 캐년에서 일몰과 일출을 꼭 보고 싶었습니다.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안에 여러 곳의 일몰 포인트들이 있었는데, 저희 가족은 호피 포인트 (Hopi Point)와 모하비 포인트(Mohave Point)중 고민하다가 호피 포인트 (Hopi Point)에서 일몰을 감상하기로 했습니다. 숙소인 썬더버드 로지에서 호피포인트까지는 차량으로 1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저희가 여행 갔을 때는 12월 중순이었고, 일몰 시간은 4시 40분 정도였습니다. 그랜드캐년에서 일몰감상-호피 포인트 (Hopi Point) 저희 차량으로 호피 포인트 (Hopi Point)에 도착해서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장이 넓지는 않았지만 주차할 공간은 충분했습니다. 그랜드캐년의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사우스림-브라이트 엔젤 트레일

세도나에서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사우스림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랜드 캐년은 미국 서부여행을 하는 여행사 패키지나 자유여행 하시는 분들에게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필수 코스인데,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로 뽑힌 곳이기도 합니다. 저희 가족모두 미국 서부 여행에서 그랜드서클 관광지가 다 좋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이었습니다. 마더포인트, 야바파이 포인트를 감상하고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에 위치한 썬더버드 롯지에 체크인을 한 후에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을 걷기로 했습니다. 썬더버드 롯지 숙소에 관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 링크한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그랜드캐년 숙소 추천-사우스림에 위치한 썬더버드 롯지 Thunderbird Lodge 미국 그랜드써클 투어할 때 꼭 가고 싶었던 숙소는 ..

날씨좋은 겨울의 그랜드 캐년 자유여행-마더포인트,야바파이포인트

미국 서부 여행일정은 그랜드써클을 포함해서 로스앤젤레스-세도나-그랜드캐년-모뉴먼트밸리-앤텔롭캐년-브라이스캐년-자이언캐년-라스베가스 입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세도나 여행을 하고, 오늘은 세도나에서 그랜드 캐년으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세도나에서 그랜드 캐년까지는 2시간 15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날씨 좋은 겨울의 그랜드 캐년 자유여행-마더포인트, 야바파이포인트 그랜드캐년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에 도착했습니다. 그랜드캐년 입장료는 차량당 $35입니다. 저희는 그랜드 써클 투어를 해서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 3곳의 국립공원을 가기 때문에 1년 동안 국립공원에 입장할 수 있는 AGENCY PASS를 $80에 구입했습니다. 3군데 이상의 장소를 방문하시면 각각 입장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