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써클 투어-모뉴먼트밸리 시닉 드라이브, 오프로드 달려보기

그랜드 캐년에서 모뉴먼트밸리로 차량으로 3시간 걸려서 이동하였습니다. 모뉴먼트밸리는 미국 국립공원이 아니고 원주민 자치구역이라서 미국 국립공원 애뉴얼패스로는 입장이 안되고, 입장료를 인당 $8씩 지불해야 합니다. 모뉴먼트밸리 안에 있는 더 뷰 호텔을 예약했더라도 입장료를 지불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입장료를 지불하니 모뉴먼트밸리 뷰 포인트가 나온 지도를 줘서, 지도를 보며 렌터카로 관광했습니다.

 

 

 

 

 

 

그랜드써클 투어-모뉴먼트밸리 시닉 드라이브, 오프로드 달려보기

모뉴먼트밸리 시닉 드라이브

 

 

 

모뉴먼트밸리 시닉드라이브 코스를 운전할 때 길이 비포장도로라서 저희는 SUV로 렌트하긴 했는데, 일반 승용차도 잘 다녔습니다. 차량은 모뉴먼트밸리만을 위해서 SUV로 렌트할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저희는 가족이 4명이고 뒤에 트렁크를 놓기 위해서 해외여행 시엔 늘 SUV를 렌트해서 이번여행에도 SUV로 렌트했는데 편했습니다.

 

 

 

모뉴먼트밸리 시닉 드라이브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는 유타-애리조나 국경에 위치한 나바호 부족 공원입니다. 이곳을 차량으로 관광할 때 ONE WAY 길이니 갔다가 중간에 되돌아오는 건 불가능하고, 한쪽 방향으로만 운전해야 합니다. 보통 2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저희 가족은 2시간 조금 안 걸렸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왼쪽에 있는 바위가 세 자매 바위(Three Sisters)입니다. 세 자매 바위(Three Sisters) 앞에서 잠시 주차를 해놓고 사진도 찍고 주위를 잠시 구경했습니다.

 

 

 

모뉴먼트밸리 시닉 드라이브

 

 

 

John Ford Point에서도 잠시 주차를 했습니다. 저희 말고 차량으로 관광하고 있는 팀이 2-3팀 정도  더 있었는데, 다들 사진만 찍고 바로바로 이동해서 사진에는 마치 아무도 없는 거 같습니다.

 

 

 

모뉴먼트밸리 시닉 드라이브

 

 

 

12월인데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춥지 않고 날씨가 좋으니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 드라이브를 하면서 사진도 많이 찍고 여유 있게 관광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뉴먼트밸리 시닉 드라이브

 

 

 

The Hub Point입니다.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거대한데, 사진으로는 다 담기지 않았습니다.

 

 

 

모뉴먼트밸리 시닉 드라이브

 

 

 

모뉴먼트밸리 시닉드라이브 코스의 비 포장 도록의 길은 사진과 같습니다.

 

 

 

 

 

 

비포장 도로라도 땅이 평평한 편이며, 저속으로 차를 운전해야 하고 이동하는 차량이 많지  않아서 SUV가 아닌 일반 승용차로 다녀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모뉴먼트밸리 시닉 드라이브

 

 

 

The Cube 포인트입니다. 아이들은 차에서 내리면 자꾸 앞으로 달려갑니다.

 

 

 

모뉴먼트밸리 시닉 드라이브

 

 

 

Artist's Point입니다.  뷰 포인트 어느 곳하나 멋지지 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사람이 절대 만들 수 없는 자연의 경이로움이 느껴졌습니다. 저희 가족은 도시보다는 자연경관이 멋진 곳을 여행할 때 더 만족해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모뉴먼트밸리 시닉 드라이브

 

 

 

드라이브가 끝나니 차가 붉은색 모래를 뒤집어쓰고 있었습니다.

 

 

 

모뉴먼트밸리 시닉 드라이브

 

 

 

모뉴먼트밸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제가 본 영화는 포레스트검프였는데, 미리 모뉴먼트밸리를 배경으로 한영화를 보고 방문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모뉴먼트밸리의 로드트립과 더뷰 호텔에서의 일출과 일몰과 풍경들은 잊히지 않을 거 같습니다.

더 뷰 호텔에 관한 포스팅은 아래에 링크해 두겠습니다.

 

 

 

 

 

뷰가 멋진 꼭 가봐야할숙소, 모뉴먼트밸리 더 뷰 호텔(The View Hotel)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