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여행에서의 핵심, 그랜드써클 여행을 계획하면서 꼭 가고 싶은 숙소가 모뉴먼트밸리의 더 뷰 호텔(The View Hotel)이었습니다. 더 뷰 호텔(The View Hotel)은 예약하면 남은시간에 상관없이 10프로의 캔슬 피가 있습니다. 도착날짜 45일부터는 25%의 캔슬피가 있고, 72시간 전에는 취소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여행이 취소되더라도 모뉴먼트밸리의 더 뷰 호텔(The View Hotel)은 꼭 가고 싶어서 제일 먼저 예약했습니다.
뷰가 멋진 꼭 가봐야할숙소, 모뉴먼트밸리 더 뷰 호텔(The View Hotel) 추천합니다
모뉴먼트밸리의 더 뷰 호텔(The View Hotel)은 2008년 12월에 오픈하였고, 모뉴먼트 밸리의 아름다움을 훼손하지 않도록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3층으로 이루어져있고, 95개의 객실이 있는데 모든 객실에서 모뉴먼트밸리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희 가족이 예약한 룸은 2층 프리미엄 뷰였습니다. 룸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뷰가 너무 멋있었습니다.
체크인 시간은 16:00시 부터 체크아웃 시간은 11:00까지입니다. 체크인할 때 바우처를 주는데, 바우처로 물을 무료로 주고, 기념품샵에서 수공예품을 구매하면 20달러를 할인해 줍니다. 저희는 기념품샵 구경마하고 따로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위에 사진은 객실내부 사진입니다.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롯지는 전자레인지가 없었는데 모뉴먼트밸리의 더 뷰 호텔(The View Hotel)에는 전자레인지가 있었습니다.
호텔 룸에서 바라본 일몰입니다. 12월 겨울 여행이라서 날씨가 안 좋을까 봐 걱정이었지만,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일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보면사진보다 황홀합니다. 모뉴먼트밸리여행 하시는 분들은 꼭 더 뷰 호텔(The View Hotel)에서 1박 하시길 추천합니다.
더 뷰 호텔(The View Hotel)의 호텔 로비 입니다. 밤에 로비에 앉아있으니 장작을 넣어서 따뜻하게 해 주었습니다.
밤에 잠들기전에 혹시 별이 보일까 해서 테라스로 나갔는데, 하늘에 별이 가득 있었습니다.
밤에 별사진을 찍어본 적은 없지만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갤럭시 핸드폰으로 별사진을 담았습니다. 실제로 보는 것을 따라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별 사진을 남겨서 좋았습니다.
아침에 조식 시간이 7시부터라서, 오픈시간에 조식먹으러 갈려고 6시 30분경 일어났습니다. 아직 해가 떠오르지 않은 모습은 평화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사진부터 찍었습니다.
7시에 조시을 먹으러 식당에오니, 저희 가족 말고 한 팀이 더 있었습니다. 호텔 이름처럼 뷰 맛집인 더 뷰 호텔(The View Hotel)은 조식 먹는곳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자연친화적인 곳에서 아침 먹을 때 사용하는 모든 접시와 포크, 컵 모든 게 일회용품이었고 음식물과 일회용품 쓰레기를 한꺼번에 쓰레기통에 버리는 시스템이 충격적이었습니다. 이 쓰레기들은 분리수거가 하나도 안되고 있는 건데, 이 쓰레기들이 다 어디로 갈지 의문이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나니 일출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뉴먼트밸리에서 일몰도 보고 일출도 봤습니다.
그랜드써클 자유여행을 하신다면 모뉴먼트밸리안에 있는 더 뷰 호텔(The View Hotel)에서의 숙박을 강력 추천하겠습니다.
더 뷰 호텔(The View Hotel) 예약방법은 지난번 포스팅을 아래에 링크해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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