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섬 여행 2일 차날, 타우랑가에서 타우포로 이동했어요. 점심때쯤 도착해서 후카 새우 공원에 가서 점심을 먹고, 새우 공원 안에서 새우 낚시를 하기로 했어요. 지인이 새우 낚시를 가 너무 재미있어서 타우포 여행 갈 때마다 간다고 하더라고요. 갈 때마다 새우를 5마리 정도씩 잡았는데 아이도 좋아하고 재미있었다고 추천해줬어요. 공원에서 놀고 근처에 있는 타우포 갈 때마다 잠시 들리게 되는 후카 폭포에 들렀다가 타우포 숙소 힐튼호텔에서 저녁에 수영을 하는 일정이에요. 도착하자마자 Huka Prawn Park 후카 새우 공원에 가서 점심을 먹고, 패밀리 티켓을 구매해서 공원에서 한참을 놀았어요. 새우 낚시, 패들보트, 오리배등 등 공원에는 아이들 즐길거리가 많이 있었답니다. 패밀리 티켓은 $75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