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 도착한 첫날, 점심은 시드니 수산시장(Sydney Fish Market)에서 먹기로 했어요. 저녁비행기를 타고 아침 7시쯤 시드니에 도착했는데, 아이들이 배고프다고 해서 10시 30분경 본다이비치 베티스버거에서 1차로 햄버거를 먹고 갭팍을 갔다가 수산시장에 도착했는데, 첫날이라 시드니 시티길이 헷갈려서 좀 헤맸더니 아이들은 차에서 잠이 들어서 일어나질 못했어요. 그래서 남편이랑 둘이 시드니 피시마켓에서 간단하게 먹었어요. 시드니 수산시장 (Sydney Fish Market) 주차정보 시드니 수산시장 (Sydney Fish Market) 정면 사진이에요. 사진에 가운데 입구로 들어가면 돼요. 노량진 수산시장처럼 크진 않아요. 주차하신 분들은 사진 왼쪽에 PAY STATION라고 써져 있는 곳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