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서클 여행의 3일째 날입니다. 저희 가족의 그랜드써클 여행 루트는 세도나-그랜드캐년-모뉴먼트밸리-엔텔롭캐년-브라이스캐년-자이언캐년입니다. 어제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안에 있는 썬더버드롯지에서 숙박을 하고, 오늘 아침에 숙소에서 일출을 보고 체크아웃을 하고 모뉴먼트밸리 가는 길에 있는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에서 동쪽 끝에 있는 뷰 포인트인 데저트 뷰 와치타워 (Desert View Watchtower)를 보고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그랜드캐년에서 모뉴먼트 가는 길에 들른 데저트 뷰 와치타워 (Desert View Watchtower)
썬더버드 롯지(Thunderbird Lodge)에서 데저트 뷰 와치타워 (Desert View Watchtower)까지는 자동차로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조금만 걸어가면 워치타워가 있습니다.
데저트 뷰 와치타워 (Desert View Watchtower)의 주차장은 넓어서 주차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화장실도 주차장 옆쪽에 있습니다.
와치타워는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오픈됩니다. 한 번에 타워의 수용인원은 25이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그랜드 캐년에서 바라보는 뷰는 다 비슷하지만 데저트 뷰 와치타워 (Desert View Watchtower)에서 바라보는 뷰는 마더포인트나 야바파이 포인트에서 바라보는 뷰와 느낌이 달랐습니다.
데저트 뷰 와치타워 (Desert View Watchtower)에서는 협곡 사이로 흐르는 콜로라도 강이 잘 보였습니다.
이곳에서 콜로라도 강과 협곡 지질학의 가장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데저트 뷰 와치타워 (Desert View Watchtower)에서 잠시 전망을 보고 쉬다가, 기대했던 모뉴먼트밸리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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