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에 넬슨 공항에서 오클랜드로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오늘이 여행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에요. 오늘은 아벨타즈만 트레킹을 하기로 했어요. 아벨타즈만 트래킹 코스는 자동차로는 갈 수 없고, 걸어가거나, 수상택시나 유람선을 이용하여 해안가 쪽을 관광할 수 있어요. 작년에는 유람선을 미리 예약해서 아벨타즈만을 구경했었는데, 하필 비가 와서 감흥이 없었어요. 뉴질랜드는 자연뿐이라 날씨운이 정말 중요해요. 다행히 오늘은 날씨가 화창해서 오전에 스플릿애플락 (Split Apple Rock)에 들렀다가 아벨타즈만 국립공원(Abel Tasman National Park)으로 이동했습니다. 스플릿애플락 (Split Apple Rock) 구글지도에서 스플릿애플락 (Split Apple Rock)을 검색후 도착하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