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본포트>
뉴질랜드에서도 외국느낌(?)의 상점들이 있는 곳이에요.
데본포트 도서관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책을 읽을 수 있고,
비치에 아이들이 놀기 좋은 놀이터와, 주위에는 식당들도 많이 있어요.
바다도 예뻐서 외국느낌이 물씬 나요.
주차는 도서관에는 2시간 무료주차도 되고, 길거리에는 3시간 무료주차도 가능한데,
주차자리가 여유 있진 않지만, 주위를 돌다 보면 나가는 차들이 있어서
항상 주차는 무료추자에 했어요.
데본포트 마운트빅토리아 정상(?)에 올라갔어요.
이곳에도 주차할 수 있는 자리가 몇 대 있어요. 주차하고 5분에서 10분 정도만 걸으면 정상에 도착해요.
데본포트 도서관 앞 비치, 그림같이 예쁜 장소.
뉴질랜드 여름에 수영복은 항상 차에 필수로 가지고 다니시길 추천해요.
뉴질랜드는 섬나라라서 조금만 가면 다 바다이고 예뻐서,
여름엔 차에 수영복을 늘 가지고 다니는 게 좋아요.
<데본포트 맛집추천-아이들과 함께>
점심먹으러 근처에 있는 Torpedo Bay Cafe.
야외테이블이 있고, 옆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 데리고 식당가는 분들에게 딱 좋은 장소로 추천합니다 ^^
사진엔 없는 고기가 들어간 샐러드도 맛있었어요,
이때만 해도 y언니랑 둘이 너무 맛있다며~ 뉴질랜드 음식이 우리 입맛에 딱 맞는다며 극찬을 했는데,
한 달 후엔 한국식당만 찾아다녔다는 ㅎㅎㅎ
<타카푸나 비치>
타카푸나 비치는 옆에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좋고, 카페와 옷가게도 많이 있어요
처음에 뉴질랜드와 서는 하루종일도 놀 수 있었던 장소,
이곳에서는 핸드폰 없이, 티브이 없이, 하루종일 아이들이 자연에서 놀거리를 만들어서 놀 수 있어요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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