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헬리어치비치, 3년 동안 아이들 학교 근처라 수도 없이 다닌 곳,
뉴질랜드에 앞으로 살게 된다면 또 정착하고 싶은 곳.
평화롭고 아름다운 이곳, st.heliers
바다옆에 놀이터가 있고, 바다를 끼고 산책할 수 있고, 바다 옆에는 작은 상점과 식당가, 도서관이 있다.
센헬리어스비치에서 미션베이까지 산책이나 드라이브하면 정말 최고!
세인트헬리어스 비치
뉴질랜드의 식당은 아이들과 가면 늘 색연필과 색칠할 그림을 주고, 키즈메뉴가 있다 :)
우리 아이들은 늘 칩스 있는 메뉴를 선택,
바다에서 모래놀이하다가, 점심 먹고, 놀이터에서 놀다가, 또 바다에서 놀다가,
하루종일 놀아도 더 놀고 싶어 하는 아이들.
집에 가기 아쉬워서 미션베이 모벤픽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고,
오라케이도메인 놀이터 가서 짚라인 다고 놀며, 하루를 마무리한 날.
오라케이도메인 놀이터
Mount Albert Aquatic Centre
또 다른 하루, 수영장 놀러 가서 하루종일 놀기 :)
Mount Albert Aquatic Centre
영업시간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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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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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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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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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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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under 1 year oldfree
Preschoolers (1 - 4 years old)$3.00
Children (over 5 years old) / Students (with valid ID)$5.90
CSC Holder / Senior$6.90
adult$8.10
spectator$2.00
Aqua Aerobics Class - Adult$9.50
Aqua Aerobics Class - CSC/Senior/Student$8.00
우리나라 워터파크에 비하면 작지만,
파도치는 시간도 있고, 다이빙도 할 수 있고, 미끄럼틀도 있고, 수영레인도 있다.
수영장 안에 작은 카페도 있어서 간단하게 먹을 수도 있다.
우리 아이들은 늘 칩스나 베이컨에그베이글, 슬러시를 먹고,
난 늘 커피, 뉴질랜드 커피는 어딜 가나 맛있는데 여기는 맛은 별로 ^^;
몇 번 다니다가 내 커피와 간단한 간식은 싸가지고 다녔다.
뉴질랜드는 집에서 도시락만 준비해서 다니면,
정말 돈 안 들고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외식물가는 비싸지만 그 외 비용은 거의 드는 게 없다.
뉴질랜드 수영장중엔 16세 이하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도 많이 있다.
무료입장 가능한 곳은 물놀이만 하는 건 무료인데,
미끄럼틀이나 다이빙 추가 요즘 5불 정도 내는 곳도 있다.
이곳은 어린이 5.9달러이면 모든 걸 다 이용할 수 있다.
학교 시작하기 전까지 매일매일 쉬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놀던 시간들,
그때는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놀아주고 새로운 곳들을 데려 갔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더 가열하게 놀걸,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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