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에서는 1박만 하고 보스턴으로 이동하는 일정이라서 숙소 결정할 때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호텔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가 보이는 뷰에서 숙박을 하고 싶어서 검색을 한끝에 마지막에 두 호텔로 좁혀졌습니다. Niagara Falls Marriott Fallsview Hotel & Spa (나이아가라 폴스 메리어트 폴스뷰 호텔 앤 스파)와 Embassy Suites by Hilton Niagara Falls Fallsview (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 폴스뷰) 두 호텔중에서 호텔에서 보이는 폭포뷰 리뷰를 많이 본 뒤에 Niagara Falls Marriott Fallsview Hotel & Spa (나이아가라 폴스 메리어트 폴스뷰 호텔 앤 스파)로 결정하고 폭포뷰로 예약하였습니다.
Niagara Falls Marriott Fallsview Hotel & Spa-나이아가라 폭포뷰 호텔
Niagara Falls Marriott Fallsview Hotel & Spa (나이아가라 폴스 메리어트 폴스뷰 호텔 앤 스파) 호텔 로비 입니다. 체크인 시간은 4시 체크아웃 시간은 11시입니다. 저희는 체크인 시간쯤에 도착했는데, 줄이 길어서 체크인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체크인 데스트 옆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커피한잔 마시며 기다렸습니다. 주차는 발렛파킹과 셀프파킹이 있는데, 저희는 호텔 인근 (사전 예약 불필요) 공영 주차장을 CAD 65(으)로 이용하였습니다.
폭포전망에 스파욕조 룸을 예약했습니다. 호텔은 깨끗하고 크기도 4인가족이 이용하기에 적당했습니다.
폭포뷰를 예약한 이유는 호텔에서 폭포뷰를 즐기기 위함이였는데, 안개 때문에 창밖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제일 보고 싶어 했었는데 제대로 안 보이니, 급 보스턴일정을 줄이고 나이아가라에서 1박을 연장하고 싶어 했는데, 호텔도 풀북이라 예약이 불가했고, 일기예보를 보니 그다음 날도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Niagara Falls Marriott Fallsview Hotel & Spa (나이아가라 폴스 메리어트 폴스뷰 호텔 앤 스파) 에 체크인할 때 쿠폰북을 줍니다. 나이아가라 주요 어트랙션을 이어주는 WEGO 버스를 호텔에서 투숙하는 기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 있어서 주차장에서 차를 두고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게 편합니다. 나이아가라 근처는 주차비용이 다 비싼 편이라서 무료 WEGO 버스티켓이 활용도가 높습니다.
또한 호텔 라운지에서 무료로 맥주를 마실수 있는 쿠폰도 있습니다.
화장실은 넓고 깨끗했습니다. 욕조는 월풀 욕조로 제트도 날씨가 안 좋아서 저녁에 특별히 관광할 것도 없어서 가족모두 돌아가면서 욕조를 이용했습니다.
호텔에 있는 수영장과 스파시설입니다.
호텔 라운지에서 무료쿠폰으로 마신 맥주 입니다. 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
밤에 조명이 켜지니 나이아가라 폭포가 약간 보였습니다. 날씨만 좋았다면 100프로 만족했을 호텔인데, 안개가 자욱하 날씨가 원망되었지만, 이번에 100프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다면 여름이나 가을에 다시 방문해야겠습니다.
내일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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