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끌고 해외여행/미국여행 (2023-2024)

Candlewood Suites Harrisburg I-81 - Hershey Area, an IHG Hotel

캐리어우먼 2024. 10. 24. 00:17

저는 여행일정을 계획할 때, 여행지를 정하고 비행기 티켓팅을 한 후 대충의 루트를 정하고 숙소를 예약합니다. 여행세부일정을 정하다 보면 다른 지역으로 변경될 수도 있고, 일정을 하루이틀 줄이고 늘릴 수도 있어서 늘 숙소는 부킹닷컴이나 ihg앱에서 무료취소가 되는 곳으로 예약합니다. 이번에는 여행도중에 갑자기 일정을 변경하였기에, 미국 나이아가라 Fairfield Inn & Suites Niagara Falls로 예약했던 호텔을 취소하고 워싱턴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가는 길에 위치한 Candlewood Suites Harrisburg I-81 - Hershey Area, an IHG Hotel로 여행 3일 전쯤 예약하였습니다.

 

 

 

 

 

 

밤운전은 피할려고 하는  편이지만 워싱턴에서 나이아가라로 한 번에 가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이날은 워싱턴에서 나이아가라 방향으로  2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Candlewood Suites Harrisburg I-81 - Hershey Area, an IHG Hotel로 향했습니다.

오전에 뉴욕에서 워싱턴까지 4시간을 운전하고 또다시 밤에 2시간 30분을 더 운전을 해서 피곤했는데, 비도 계속 부슬부슬 오고 안개가 껴서 운전하기 힘들었습니다.

 

 

 

Candlewood Suites Harrisburg I-81 - Hershey Area, an IHG Hotel

Candlewood Suites Harrisburg I-81 - Hershey Area, an IHG Hotel
Candlewood Suites Harrisburg I-81 - Hershey Area, an IHG Hotel

 

 

 

Candlewood Suites Harrisburg I-81 - Hershey Area, an IHG Hotel은 관광지가 아닌 곳이라 그런지 가격도 저렴하고, 방 크기로 넓었습니다.

 

 

 

Candlewood Suites Harrisburg I-81 - Hershey Area, an IHG Hotel
Candlewood Suites Harrisburg I-81 - Hershey Area, an IHG Hotel

 

 

침대 사이즈도 괜찮았고, 깔끔했습니다.

 

 

Candlewood Suites Harrisburg I-81 - Hershey Area, an IHG Hotel
Candlewood Suites Harrisburg I-81 - Hershey Area, an IHG Hotel

 

 

 

간이 주방도 있어서 음식을 해먹을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식당을 갈 수도 없었는데, 주방이 있어서 근처 마트에서 고기를 사서 아이들에게 고기를 구워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Candlewood Suites Harrisburg I-81 - Hershey Area, an IHG Hotel
Candlewood Suites Harrisburg I-81 - Hershey Area, an IHG Hotel

 

 

 

미국호텔의 평범한 화장실 입니다.

 

 

 

 

 

 

하룻밤 지내고 내일 아침에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5시간 30분 정도 운전을 해서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