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 그랜드서클, 라스베가스를 여행하고 뉴욕으로 이동해서 여행 3일 차입니다. 오늘의 일정은 호텔에서 베슬 Vessel로 이동후 허드슨야드 Hudson Yards 쇼핑몰에서 구경후에 더 하이 라인 The High Line 을 걸어서 첼시마켓으로 이동에서 Chelsea Market에서 점심을 먹고, 스타벅스 starbucks Reserve Roastery에가서 기념품을 사고, 소호 SoHo거리를 걷고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 봤던 뉴욕대학교 New York University를 구경하고 지하철을 타고 타임스퀘어 Times Square로 와서 저녁을 먹고 뉴욕의 12월의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야경을 감상하러 Saks Fifth Avenue, The Channel Gardens, Rockefeller Center, Bryant Park에 다녀왔습니다.
뉴욕여행 3일차- Vessel/ Hudson Yards/ The High Line/ Chelsea Market/ starbucks Reserve Roastery /SoHo/ Times Square/ Rockefeller Center/Bryant Park
엘리먼트 뉴욕 타임스 스퀘어 호텔(Element New York Times Square West)에서 조식을 먹고 베슬 Vessel로 이동했습니다. 베슬 옆에 허드슨 강이 있어서 겨울바람이 차가웠습니다. 건축물을 아래에서 구경하고 ( 저희가 여행갔을때 2023년 12월에는 위로 올라가는 곳은 출입금지였습니다)
베슬 Vessel를 구경하고 추워서 얼른 허드슨야드 Hudson Yards 쇼핑몰로 들어왔습니다. 12월이라서 쇼핑못 전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서 예뻤습니다.
쇼핑몰 전체의 화려한 조명들을 보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쇼핑몰은 우리나라에 비하면 크진 않았지만, 구경할만 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겨울이라서 쇼핑몰에 들어오니 따뜻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더 하이 라인 The High Line 길을 걸었습니다. 허드슨야드 Hudson Yards 쇼핑몰에서 첼시마켓 Chelsea Market으로 걸어가는 길인데, 도보로 17분 정도 소요됩니다. 겨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더 하이 라인을 걸었습니다. 뉴욕의 겨울은 저희가 갔을 때는 날씨가 좋은 편이라 여행하기에도 좋았습니다.
해산물을 좋아해서 기대하고 있었던 첼시마켓 Chelsea Market에 도착했습니다. 검색했을때 첼시마켓 안에서 제일 많이 검색되었던 랍스터 플레이스부터 방문했습니다.
랍스터 플레이스는 네이버 블로그에 제일 많이 검색되는곳이라서 그런지 한국사람들이 많이 먹고 있었습니다.
랍스터플레이스 옆에 있던 데일리 오이스터스입니다. 크기와 맛에따라 굴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에 보이는 오른쪽 영수증에 체크하면 굴을 가져다줍니다.
골고루 주문해서 여러번 먹었는데,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먹었던 굴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뉴욕에 굴도 초장이 없어도 전혀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첼시마켓에 방문하신다만 꼭 오이스터를 먹어보세요.
첼시마켓을 구경하는 중에 줄이 길게 서있는 곳이 있어서 저희도 줄을 서서 사 먹었습니다. 로스 타코스 넘버 원이었는데, 이곳도 찾아보니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오이스터가 훨씬 맛있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첼시마켓에서 딱 한 곳에서만 먹으라고 한다면 전 데일리 오이스터를 선택하겠습니다.
첼시마켓Chelsea Market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스타벅스 starbucks Reserve Roastery에 방문했습니다.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관광객이라면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매장도 크고 볼거리들도 많았습니다. 저도 이 곳에서 뉴욕 텀블러를 구매했습니다. 사고 싶은 것들이 많았지만, 아직 이동해야 할 도시들이 있어서 아쉽지만 한 개만 구입했습니다.
소호 SoHo거리를 걸으면 구경했습니다. 기대했던 곳인데 겨울여행이라서 그런지 특별히 기억에 남지는 않았습니다.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 봤던 뉴욕대학교 New York University를 보고 괜히 반가운 마음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해기지기 직전의 타임스퀘어Times Square입니다. 매일 방문해도 매일사진을 찍게 되는 곳입니다.
타임스퀘어Times Square는 밤에 더욱 멋있습니다.
12월에 뉴욕은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수많은 인파를 보면서 Saks Fifth Avenue, The Channel Gardens으로 걸어갔습니다. 걸어가는 곳곳이 화려한 조명으로 아름다웠습니다.
록펠러센터 Rockefeller Center의 트리를 보러 또 방문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는 쉽지 않았지만, 매일 봐도 예쁜 곳입니다.
오늘은 브라이언파크 Bryant Park까지 걸어가서 마켓도 보고 아이스링크도 구경했습니다.
걸어가는 길거리 모두 화려하고 예뻐서 뉴욕에서는 자꾸 걷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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