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끌고 해외여행/미국여행 (2023-2024)

뉴욕 자유여행 2일차 (애플/5번가/트럼프타워/모마미술관/록펠러센터)

캐리어우먼 2024. 5. 21. 13:37

미국 서부여행을 하고 미국 동부인 뉴욕으로 어제 이동했습니다.  오후에 뉴욕에 도착해서 타임스퀘어와 브로드웨이길을 구경하고 뉴욕 북창동 순두부를 먹었습니다.  저희의 뉴욕여행일 정은 8박 9일이라서 여행 둘째 날 아침에 지하철을 7일 동안 무제한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일인당 카드가격 1불 포함해서 34불을 결제하였습니다. 뉴욕 지하철은 방향감각만 있다면 이용하기 편리했습니다. 

 

 

 

 

 

 

뉴욕 자유여행 2일 차 (애플/5번가/트럼프타워/모마미술관/록펠러센터)

Central Park
센트럴파크

 

 

 

5 Av/59 St역에서 내리면 센트럴파크가 보입니다. 봄 여름 가을에 더 멋있을 거 같은 센트럴파크이지만, 겨울에도 멋있습니다. 센트럴파크는 며칠 뒤에 여행루트에 있어서 오늘은 보이는 곳만 보고 이동했습니다.

 

 

 

Apple Fifth AvenueApple Fifth Avenue
맨해튼 애플매장

 

 

 

로스앤젤레스에서도 애플매장을 방문했었는데, 뉴욕에서도 애플스토어 1호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특별한 건 없었지만 매장이 크고 애플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5th Ave5th Ave
5th Ave

 

 

 

오늘은 5 번가에 있는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루트입니다. 5번가는 명품매장이 있어서 눈도 즐겁습니다.

 

 

 

Trump TowerTrump Tower
트럼프 타워

 

 

 

5번가에 위치한 트럼프타워 내부에 들어갔습니다. 트럼프타워에 방문한 목적은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방문했습니다. 12월이라 그런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건물 내부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화려하게 되어있었습니다.

 

 

 

Microsoft Experience CenterMicrosoft Experience Center
마이크로소프트

 

 

 

5번가에 마이크로소프트 매장이 있어서 방문해서 체험해 보았습니다. 매장은 심플하고 깔끔했습니다. 

 

 

 

The Museum of Modern Art
모마 미술관

 

 

 

아이들이 LA에서 미술관, 박물관을 많이 방문해서 미술관을 가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오늘 루트에 있는 모마미술관에 왔습니다. 저는 여행할 때 미술관 방문하는 걸 좋아해서 여행루트에 있으면 꼭 포함하는 편입니다.

 

 

 

 

 

 

모마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운영시간은 매일 AM10:30-PM05:30, 토요일은 AM10:30-PM07:00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28달러, 학생 15달러, 어린이(16세 이하)는 무료입니다.

모마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은 현대카드가 있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현대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가져오시면 카드만 보여주면 무료입장 가능합니다. 본인+동반 2명 무료로 입장가능합니다.

 

 

 

The Museum of Modern Art
모마 미술관

 

 

 

미술작품이 많기 때문에 다 보지는 못했고, 5층에서 피카소, 마티스, 모네 등의 유명의 작품 위주로 둘러보았습니다.

 

 

 

The Museum of Modern ArtThe Museum of Modern Art
모마 미술관

 

 

 

2층에 카페와 기념품 가게가 있었는데, 카페에 음식과 음료 종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St. Patrick's Cathedral
St. Patrick's Cathedral

 

 

 

5번가에 위치한 세인트 패트릭 성당은 생각보다 웅장했습니다. 지어진지 150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내부는 화려했고, 12월이라서 관광객이 많아서 성당내부도 붐볐습니다. 성당내부가 크고 화려해서 오래 머물며  구경했습니다.

 

 

 

The Channel Gardens
The Channel Gardens

 

 

 

Saks Fifth Avenue를 지나 조명이 예쁜 샤넬가든(The Channel Gardens)을 구경하며 화려한 뉴욕의 길을 걸었습니다.

 

 

 

Rockefeller Center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뉴욕 여행을 계획하며 꼭 와보고 싶었던 록펠러센터 앞의 스케이트장과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 트리는 생각보다 컸고 화려하고 예뻤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도 힘들도 아이들 잃어버릴까 봐 걱정될 정도의 인파였습니다.

 

 

 

 

 

 

12월의 뉴욕여행 추울까 봐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여행하기 괜찮았고, 뉴욕의 크리스마스 분이기에 압도될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12월의 뉴욕, 사람이 많아도, 숙소가 비싸도 그만큼 가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