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끌고 해외여행/미국여행 (2023-2024)

뉴욕 맨해탄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런치코스 후기

캐리어우먼 2024. 6. 4. 11:45

저희 가족은 일주일의 뉴욕여행 중에 갤러거, 킨스, 울프강, 피터루거를 방문하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제일 처음에 방문한 갤러거 스테이크하우스입니다. 12월의 뉴욕방문이라 사람들이 많아서 며칠 전에 구글에서 예약을 하려고 했더니, 예약가능한 시간이 없었습니다. 워크인으로 방문해 봤는데 당일은 시간이 없었고, 다음날 3시에 예약가능하다고 해서 예약을 한 후 다음날 방문하였습니다.

 

 

 

 

 

 

뉴욕 맨해탄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런치코스 후기

Gallaghers Steakhouse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입구에 보이는 저장되어 있는 고기들입니다. 

 

 

 

Gallaghers Steakhouse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입구 쪽에는 bar로 되어있고, 저희는 안쪽에 테이블로 안내해 줬습니다.

 

 

 

Gallaghers Steakhouse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메뉴

 

 

 

런치메뉴입니다. (2023년 12월에 찍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런치스페셜 3코스를 주문했는데 가격은 $32이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스테이크를 좋아해서 $18을 추가해서 Filet Mignon으로 주문했습니다. 미국이라서 총금액에서 텍스와 팁이 추가되니 항상 메뉴판보다 금액이 훨씬 더 나옵니다.

 

 

 

Gallaghers Steakhouse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코스별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서 주문하면 식전빵과 버터를 가져다주고 물을 따라줍니다.

 

 

 

Gallaghers SteakhouseGallaghers SteakhouseGallaghers SteakhouseGallaghers Steakhouse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애피타이저 메뉴가 4가지인데 저희 가족은 골고루 주문해 보았습니다. 수프도 맛있었고 샐러드도 맛있었습니다. 

 

 

 

Gallaghers Steakhouse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Sliced Filet Mignon

 

 

 

메인요리가 나왔습니다. 저희 부부가 주문한 Sliced Filet Mignon 안심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고기는 부드럽고 맛있었고, 같이 나온 버섯 감자도 맛있었습니다.

 

 

 

Gallaghers Steakhouse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Filet Mignon

 

 

 

아이들이 주문한 메인메뉴 Filet Mignon 안심스테이크입니다. 사진엔 스테이크가 작아 보이는데 작지 않았습니다. 같이 나온 으깬 감자와 야채도 맛있었습니다.

 

 

 

Gallaghers Steakhouse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스테이크에 뿌려먹는 소스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Gallaghers SteakhouseGallaghers SteakhouseGallaghers SteakhouseGallaghers Steakhouse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메인요리를 다 먹고 디저트가 나왔습니다. 남편은 뉴욕치즈케이크, 아이들은 바닐라아이스크림, 저는 소르베를 주문했는데 상큼하고 맛있었습니다.

 

 

 

 

 

 

뉴욕에 오셨으면 런치코스 스테이크와, 티본스테이크는 꼭 먹어보길 추천드립니다. 다음엔 킨스 스테이크 런치코스 메뉴를 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