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방문으로 만족한 LA 핑크핫도그 Pink's Hot Dog

LA맛집을 검색하면 늘 검색되는 핑크핫도그 Pink's Hot Dog에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여행 전에 미리 방문할 곳, 가고 싶은 맛집을 지역별로 구글지도에 저장해 놓았습니다. 핑크핫도그 Pink's Hot Dog 는 웨이팅 하면서까지 먹고 싶지 않아서 구글지도에 저장을 해 놓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차를 타고 숙소 가는 길에 간판을 보고 남편이 출출하다고 "핫도그 먹고 갈까"라고 해서 차를 세웠는데, 간판을 보고 후기에서 많이 봤던 핑크핫도그 Pink's Hot Dog 였습니다. 

 

 

 

 

 

 

 

한번 방문으로 만족한 LA 핑크핫도그 Pink's Hot Dog 

Pink's Hot Dog

 

 

 

핑크핫도그 Pink's Hot Dog의 영업시간은 9:30 AM–12 AM입니다.

저희는 저녁 7-8시 사이에 방문했는데, 줄선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바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Pink's Hot Dog

 

 

 

밤에 간판에 조명이 들어오니, 멀리서도 잘보였습니다. 주차장도 건물옆에 무료주차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Pink's Hot Dog

 

 

 

핑크핫도그 Pink's Hot Dog의 메뉴판 입니다.

 

 

 

Pink's Hot Dog

 

 

 

저희 가족은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 보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미리 핑크핫도그 Pink's Hot Dog에 대해서 검색해 보고 온 것이 아니라 우연히 들어오게 되어서 메뉴에 대한 정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메뉴 제일 앞에 있는 가장 기본으로 보이는 클래식 칠리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코스트코에서 파는 핫도그가 훨씬 맛있었습니다. 

미국 소시지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소스가 좀 무겁고 텁텁한 맛이 나서 그런지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Pink's Hot Dog

 

 

 

핑크핫도그 Pink's Hot Dog 내부는 작았지만, 음식점 뒤에 야외에 앉아서 먹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Pink's Hot Dog

 

 

 

핑크핫도그 Pink's Hot Dog는 맛보다 인테리어가 더 눈에  들어왔습니다.

 

 

 

 

 

 

la방문하셔서 웨이팅 해서 먹는다면, 전 추천하진 않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