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공항은 뉴질랜드의 국내선 공항입니다. 한국의 버스터미널보다 규모가 작은 느낌인데 시설은 모두 깨끗했고, 화장실은 한국보다 좋았어요. 넬슨공항은 규모가 작아서 비행기 출발 1시간 전에 도착해도 비행기 타기에 시간이 충분할 거 같아요. 저는 한국에서 공항이 이렇게 작을지 생각을 못하고, 렌터카 반납시간을 비행기 시간 3시간 전으로 해놔서 공항에서 한참 기다렸어요. 비행기는 여행 8개월 전에 에어뉴질랜드 사이트에서 직접 예약했고, 4인가족 seat+bag(위탁 수하물 1개-23kg포함)으로 총 28만 원 정도로 예약했어요. 리조트같은 느낌의 뉴질랜드 넬슨 공항을 소개합니다. 주차장 바로 앞에 넬슨공항 입구가 있어요. 주차장은 국내선이라서 그런지 텅텅 비어 있었어요. 넬슨 공항을 처음 보았을 때 리조트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