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유학생활중에 생각지도 못했던 코로나가 생겨서 락다운을 7주 동안 했어요. 아이들 학교도 못하고 7주 동안 마트 장보기와 산책만 할 수 있었는데, 드디어 지역 이동이 가능해서 국내여행을 할 수가 있게 되었어요. 발표 이틀 뒤부터 여행할 수 있게 되어서 5월 말에 여행 갈까 하다가 남편이 바로 여행 가면 사람 없을 거 같다고 해서 급하게 검색해서 리조트를 예약했어요. 친구네 가족도 같이 가자고 해서 함께 갑자기 여행을 갔는데, 사람도 없고 너무 좋았어요. 뉴질랜드 가족여행 추천 - 레이크 타우포 홀리데이 리조트 평소에 타우포에 위치한 레이크 타우포 홀리데이 리조트에 가고 싶었는데, 방학 때는 일주일 이상만 예약이 되고 해서 타우포에서 일주일 동안 있으면 지루할 거 같아서 예약을 못했었는데,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