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우먼의 여행

미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ESTA 이스타 미국 비자 신청을 하였습니다. 신청 후 1시간 후에 비자발급이 완료되었답니다. 미국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비자를 발급받거나 전자여행허가인 ESTA(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ESTA는 미국에 무비자 상태로 입국하는 여행객이나, 환승객을 위한 필수 전자여행허가서입니다. 여행출발 전 72시간 전까지 신청하길 권장하고 있으며, 발급 후 2년간 사용가능합니다. (단, 여권 만료기간이 1년 남아있으면 여권만료일까지 날짜로 발급됩니다) 오늘은 제가 신청한, ESTA 이스타 미국 비자 신청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미국 공식 ESTA 신청 사이트에서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으니, 모두 다 셀프로 쉽..

뉴질랜드 여름이 시작되면 바다에 워터파크가 생깁니다. 처음 타우랑가에서 봤을 때 너무 재밌어 보여서 바로 아이들 표를 사서 드려 보냈는데,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도 가능합니다. 2박3일의 타우랑가여행-타우랑가 맛집-피쉬앤칩스, 워터월드 워터파크 짧은 2박 3일의 타우랑가 여행 마지막 날이에요. 한국에서 절친이었던 4 가족이 먼 뉴질랜드까지 같이 와서 또 여행을 같이 하다니, 잊지 못할 추억을 또 하나 만들었어요. 오늘은 오크랜드로 다 starsmum.tistory.com 한 장소에서만 진행되는게 아니라 날짜별로 장소가 다릅니다. 오클랜드, 타우랑가, 로토루아, 웰링턴, 뉴플리머스, 캠브리지등 여러 장소에서 다른 날짜에 오픈됩니다. 뉴질랜드 바다 워터파크-Waterworld mega waterpark 코히마..

오늘은 곧 한국으로 돌아가는 친구가족을 만나서 무리와이 비치(Muriwai Beach)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무리와이 비치(Muriwai Beach)와 피하비치(Piha Beach)의 파도치는 느낌이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 저희 집 아이들은 피하비치(Piha Beach)의 파도를 더 좋아했습니다. 오클랜드 근교 바다 무리와이비치 /Muriwai Gannet Colony 가넷 서식지 저는 무리와이 비치(Muriwai Beach)가 피하비치(Piha Beach)에 비해서, 주차하기가 더 쉽고, 모래사장에서 바다까지의 거리가 짧아서 화장실 가는 것도 편하고, 오클랜드에서 운전하는 길도 더 편안해서 더 좋았는데, 아이들은 피하비치(Piha Beach)의 파도가 더 좋다고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무리와이 비치(M..

뉴질랜드 여름방학중입니다. 뉴질랜드 4 텀이 끝나고 다음학기가 시작되기까지 약 6주간의 긴 여름방학입니다. 뉴질랜드의 여름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만 있기엔 아까워서 방학 시작하자마자 여기저기 놀러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집에서 한국 수학공부도 하고 좀 쉬다가 저녁식사 후 동네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세인트헬리어스에서 글렌도위 커뮤니티 센터로 산책 글렌도위 커뮤니티가 있는 Crossfield Reserve공원입니다. Crossfield Reserve공원에 Mt Taylor Drive Playground 작은 놀이터가 있고 동네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Crossfield Skate Park도 있습니다. 길 맞은편엔 사진에 보이는 작은 동산 Te Taurere도 있습니다. 집에서부터 킥보드를 타고..

뉴질랜드의 여름방학입니다. 방학시작하자마자 뉴질랜드 북섬 네이피어, 웰링턴, 타우포, 아래쪽을 오클랜드에서부터 한 바퀴 돌며 여행을 하고 돌아와서 며칠 쉬며 동네에만 있다가 피하비치만 일주일에 3번째 방문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서핑은 무섭다고 하지 않는데, 파도가 센 바다를 좋아합니다. 파도가 센 바다에서 바디보드를 타기도 하고, 그냥 바다에 들어가서 맨몸으로 파도를 느끼며 놉니다. 뉴질랜드 북섬 네이피어, 헤이스팅스, 웰링턴, 타우포여행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뉴질랜드 네이피어 여행-전망좋은 네이피어 온천 오션 스파, Lick this, Art Deco walk 이번 뉴질랜드 북섬 여행을 6박 7일의 일정으로 계획했어요. 처음에는 비행기 타고 오클랜드에서 웰링턴에 다녀오려고 하..

친구 가족과 오클랜드 바이덕트 하버 (Viaduct Harbour)를 산책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클랜드 시티의 한식 레스토랑인 빨강돼지 (Red Pig)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바이덕트 하버 (Viaduct Harbour)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이며, 저희 가족이 좋아하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오클랜드 시티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서, 쇼핑 거리인 퀸 스트리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고 주위에 맛있는 레스토랑이 많이 있습니다. 오클랜드 시티 바이덕트 하버 Viaduct Harbour행사/ 오클랜드 한식 빨강돼지 Red Pig 저는 오클랜드 시티에 오면 늘 빅토리아 스트리트 공영주차장 (Victoria Street Car Park)에 주차를하고 퀸 스트리트를 구경하며 바이덕트 하버 (Viaduct H..

뉴질랜드 4 텀 마지막날입니다. 아이들 학교는 4 텀 마지막날, 학년별로 같은 학년 아이들과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이 방과 후에 학교 근처에 파티 장소를 정해서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간식을 먹으며 아이들은 친구들과 놀고, 학부모와 선생님은 둘러앉아서 간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첫째 아들은 7학년, 둘째 아들은 5학년인데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모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뉴질랜드 4텀 마지막날-뉴질랜드 12월 여름의 세인트헬리어스비치 학교 근처의 세인트헬리어스 비치 놀이터가 모임 장소였습니다. 뉴질랜드의 최고의 계절은 당연히 여름이죠. 12월, 1월, 2월은 매년 뉴질랜드에서 보내고 싶습니다. 신난 둘째, 친구들와 잘 어울리고 활동적이라 교실에서보다 야외에서 더 신나는 아이랍니다. 뉴질랜드 초등..

오늘은 둘째 아이 플리파폴 마지막날입니다. 마지막날, 플리파볼 같은 팀 가족에게 초대받아서 친구집 수영장에서 놀다가 같이 경기를 가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친구네 집 다녀오면 항상 하는 말이, 친구네 집은 수영장, 스파, 테니스장, 놀이터가 있고 집이 다 크다고 부러워하며 우리도 수영장 있는 집으로 이사 가자고 했었는데, 수영장이 있으니 정말 좋았습니다. 뉴질랜드 조기유학 일상-플리파폴 마지막날, 친구집에 파티한날 지난번에는 플라파볼 코치 집에 온 가족이 저녁초대를 받아서 갔다 왔는데, 이번에는 여름이라 수영장에서 놀기로 해서 아이들은 수영복을 입고 갔습니다. 수영장 있는 3층집, 수영장도 아이들 놀기에 충분히 크고, 1층엔 게임룸과 와인바가 있고, 2층은 통유리로 거실과 주방이 있고 3층에는 방이 있었..

명절 때마다 방문하는 영주 떡볶이 맛집 랜떡에, 이번 추석 때에도 야식으로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시댁이 영주라서 시댁에 방문하면 야식으로 즐겨먹는 곳입니다. 영주에서 자주방문하고 있는 맛집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은 랜떡과 더불어서, 영주쫄면, 나드리분식, 풍기에 있는 석갈비, 소수서원 근처에 있는 묵밥집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영주 떡볶이 랜떡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영주맛집)-떡볶이맛집, 쯔양도 다녀간 영주랜떡 상호명-영주랜떡 주소-경북 영주시 중앙로 83번길 26-2 영업시간-월요일 휴무, 화-일 12:00-22:00 영주랜떡 떡볶이가 유명한데 저희가족은 떡볶이국물에 묻힌 오뎅 1인분만 주문하고 물어묵을 먹었습니다. 늘 갈때마다 물오뎅 4명이서 40-50개는 먹고 오는 거 같아요...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온천 핸머스프링스 Hanmer Springs에 2번 방문했었습니다. 우리나라 워터파크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사람이 많지 않아서 슬라이드 타는데 5분-10분 정도만 기다리면 되어서 아이들이 슬라이드 타기에 좋고, 어른들은 따뜻한 온천물을 즐길 수 있어서 가족여행에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슬라이드 2가지를 교체하여서 ,오늘 2023년 10월 11일 날 320만 달러 규모의 개조 공사를 마친 후 개장하였다고 합니다. 핸머스프링스를 다시 방문하고 카이코우라에 크레이피쉬를먹으로 3번째 뉴질랜드 남섬여행을 계획해야겠습니다. 뉴질랜드 온천 핸머스프링스Hanmer Springs 워터 슬라이드 교체 2번 방문했던 핸머스프링스의 포스팅을 아래에 링크해 놓겠습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뉴질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