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가족과 오클랜드 바이덕트 하버 (Viaduct Harbour)를 산책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클랜드 시티의 한식 레스토랑인 빨강돼지 (Red Pig)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바이덕트 하버 (Viaduct Harbour)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이며, 저희 가족이 좋아하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오클랜드 시티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서, 쇼핑 거리인 퀸 스트리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고 주위에 맛있는 레스토랑이 많이 있습니다.
오클랜드 시티 바이덕트 하버 Viaduct Harbour행사/ 오클랜드 한식 빨강돼지 Red Pig
저는 오클랜드 시티에 오면 늘 빅토리아 스트리트 공영주차장 (Victoria Street Car Park)에 주차를하고 퀸 스트리트를 구경하며 바이덕트 하버 (Viaduct Harbour)로 산책을 갑니다.
바이덕트 하버 (Viaduct Harbour)는 언제와도 분위기가 좋습니다.
바이덕트 하버 (Viaduct Harbour)에서는 요트와 배가 많이 보여서 산책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곳이 오클랜드인데, 시티에 나오니 사람도 많고 다양한 인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산책을 하면 아이들이 꼭 들리는 곳인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뉴질랜드는 아이스크림 가게도 많고 어딜 가나 다 맛있습니다.
Wynyard Quarter Playspace 놀이터도 그냥 지나칠수 없죠. 놀이터 모래에선 늘 맨날로 놉니다.
놀이터 앞쪽의 Wind Tree입니다. 여름이니 발도 적시고 물놀이도 잠깐 했습니다.
바이덕트 하버 (Viaduct Harbour) 주변에도 맛있고 다양한 레스토랑이 많이 있지만, 시티에 나오면 꼭 한식집으로 가려고 하는 아이들이라서 다시 오클랜드 시티 쪽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바이덕트 하버 (Viaduct Harbour)는 다행한 행사와 축제도 많이 합니다. 저희가 간 날도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한식 레스토랑인 빨강돼지 (Red Pig)에서 돼지갈비를 먹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돼지갈비를 숯불에 구워 먹을수 있어서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곳입니다. 된장찌개와 계란찜, 냉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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