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 일정은 처음에 계획했을 때 일주일이었고, 브리즈번으로 인 해서 시드니에서 아웃해서 퀸스타운으로 이동하는 일정이었어요. 그래서 렌트카 예약을 브리즈번에서 시드니로 7일 대여료 예약했는데, 첫째가 학교 빠지고 여행을 가고 싶지 않다고 해서, 비행기를 3일 뒤로 변경했어요. 호주 뉴질랜드는 12월 말에서 1월 초가 극성수이고, 비행기표도 비싼데, 마일리지로 예약하면 1월 1일만 비성수기 가격으로 마일리지가 35000 마일만 있으면 됐는데, 날짜를 변경하면서 52500마일로 예약했어요.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가는 비행기, 뉴질랜드 남섬에서 북섬으로 가는 비행기는 모두 환불 불가 표라서, 변경이 불가능해서 호주 일정을 줄였어요. 한국에서 브리즈번으로 가지 않고, 시드니로 바로 가서 4박 5일 관광 후 뉴질랜드로 넘어가기로 했어요. 호주 일정이 짧아서 아쉽지만 또 갈 수 있는 날이 있겠죠.
지난번에 브리즈번에서 호주로 넘아가는 거는 렌탈스닷컴 (대행업체)를 통해서 예약해서 7일 동안 1360675 원이였는데, 이번에는 호주 현지 업체로 직접 예약했어요. 이스트코스트 eastcoast 렌트 업체를 이용했고, 4일 동안 풀 보험으로 호주달러로 AUD 491.62로 예약했어요. 브리즈번을 빼니까 렌터카 비용이 많이 저렴해졌어요.
<호주 시드니 여행 - 이스트코스트 (East Coast) 렌트카>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픽업 지역, 원하는 날짜 시간을 선택하고 검색하면 렌탈 가능한 차량이 나와요.
이스트코스트 업체는 바로 결제하는 금액과 렌트하는 날 현장 결제하는 금액이 달라요.
그리고 풀 보험으로 같이 결제하면 할인 코드 없어도 즉시 납부하는 차량 대여 가격에서 10프로 할인이 적용돼요.
저는 풀 보험이 적용된 패키지로 결제했어요.
내 정보를 입력하고 카드 정보도 입력하면 차량 렌트 예약이 완료돼요.
결제는 바로 신용카드에서 빠져나가고, 차량 픽업 7일 전까지 취소 시에는 100프로 환불됩니다.
예약 확정 메일이에요.
시드니 공항에서 렌트카 회사까지는 차량으로 8분거리에 있어요. 렌트카 업체에서 차량 픽업 24시간 전에 문자를 보내면, 그 링크를 통해 예약하면 공항으로 렌터카업체에서 셔틀버스를 보내준다고 해요. 만약 문자를 받지 못했으면 전화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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