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서는 무조건 파운틴뷰 룸으로 예약하느라고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를 예약했습니다.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 파운틴뷰 룸 후기를 작성한 포스팅은 아래에 링크해 놓겠습니다.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에는 라스베가스 맛집이나, 식당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레스토랑이 많이 있는 곳입니다. 저희처럼 라스베가스를 이동 중에 거쳐가는 장소로 숙박을 1박만 하고 크게 관광을 안 하시는 가족들에게 리조트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어서 추천해드리고 싶은 호텔이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입니다.
라스베가스 식당 추천- 플래닛 할리우드 Ocean One Bar & Grille
그랜드 서클 5박 6일 여행을 한 뒤에 라스베가스로 이동을 해서 식당만 계속 검색을 했습니다. 저희가 머무르는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에 있는 식당도 많이 검색이 되어서 그중 한 곳인 오션 원 바 앤 그릴 (Ocean One Bar & Grille)로 체크인을 하자마자 점심을 먹으로 찾아갔습니다. 리조트가 워낙 넓고 식당이 많아서 리조트 안에서 구글지도를 보고 찾아갔습니다.
오션 원 바 앤 그릴 (Ocean One Bar & Grille)에 도착하니 대기가 좀 있었는데, 레스토랑 안이 워낙 커서 그런지 대기 인원이 금방 빠져서 10분도 안되어서 입장했습니다.
런치메뉴가 $5.99였습니다. 물론 텍스와 팁이 추가되지만 그래도 저렴했고, 미국에서 이렇게 저렴한 가격의 레스토랑은 처음이었습니다. 런치가격이 저렴해서 더 유명한 오션 원 바 앤 그릴 (Ocean One Bar & Grille)입니다.
테이블 위에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는 소스류입니다. 한국에서 쉽지 볼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레스토랑의 분위기는 밝고 활기 찼습니다. 규모도 컸고, 웨이터 분들도 유쾌하고 친절하고 메뉴도 빨리 나왔습니다.
저희 가족은 1인 1 메뉴를 주문하고 가격이 저렴하니 양이 적을 거 같아서 한 가지를 더 주문했습니다. 양은 적진 않았는데, 몇 가지는 입에 맞지 않아서 못 먹었습니다. 가장 먹을만했던 것은 스테이크입니다.
저희 가족처럼 한국인의 입맛이라면 딱히 추천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어려가지 음식을 먹어보고 싶으시면 한 번쯤 방문하셔도 될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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