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 안에 있는 고든램지버거(Gordon Ramsay Burger Las Vegas)에서 간식으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배가 고프진 않았지만, 라스베가스에서의 시간이 짧았고, 아이들과 딱히 할 것이 없어서 계속 레스토랑 투어를 했습니다. 오션 원 바 앤 그릴, 핫 앤 쥬시에서 밥을 먹고 세 번째 식당은 고든램지버거(Gordon Ramsay Burger Las Vegas)를 선택하였습니다.
라스베가스 맛집 고든램지버거(Gordon Ramsay Burger Las Vegas)
규모도 크고 입구부터 화려한 고든램지버거(Gordon Ramsay Burger Las Vegas)입니다. 고든램지버거 지나갈 때 줄이 항상 서 있었는데, 이번엔 줄이 없길래 배가 고프진 않지만 간식으로 먹으려고 들어갔습니다.
고든램지버거(Gordon Ramsay Burger Las Vegas) 입구에 있는 메뉴판 입니다. 줄 서 있다면 기다리면서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장안에 고든램지 사진이 있습니다.
음식이 나오는데 30분정도 걸렸는데 서버들은 친절했습니다.
저희는 간식으로 먹을려고 온 거여서 햄버거 2개를 주문해서 커팅해서 먹었습니다. 위에 사진은 팜 하우스 버거입니다.
위에 사진은 제가 먹은 블루치즈 버거입니다. 저는 블루치즈 버거를 먹었는데, 제 입맛엔 너무 맛있었습니다.
오션 원 바 앤 그릴이나, 핫 앤 쥬시를 가지 않고 그냥 처음에 고든램지버거에 와서 양껏 먹을걸 후회가 되는 맛이었습니다.
햄버거에 세트로 나온 감자튀김은 사진 찍을 새도 없이 다 먹었네요. 둘째 아들이 감자튀김 맛집이라며 추가 주문하고 싶었지만, 30분을 또 기다릴 수 없어서 다른 곳에서 먹자며 그냥 나왔습니다.
햄버거 2개 주문하고 tax 포함된 가격 57.42불에 팁 포함하면 한국돈으로 9만 원정도 됩니다.
한국에서는 햄버거 2개에 9만원 주고 안 먹겠지만, 여행 와서는 먹게 되네요. 미국여행을 오래 하니 점점 돈의 가치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4명이서 한 끼 온전히 먹으려면 최소 20만 원은 우습게 나가지만 점점 무감각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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