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여행 27일째 날, 북섬 로토루아에서 루지 5번 정도 탄 거 같은데, 갈 때마다 아이들이 아쉬워했던 루지를 타러 가기로 했어요. 북섬 코스가 더 재미있고 남섬은 전망이 더 좋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는 남섬 루지가 더 좋은 이유가 무제한권이 있어서 더 좋았어요. 북섬 로토루아에서 루지 탈 때는 제일 많이 탈 수 있는 티켓으로 예매해도 아이들이 항상 아쉬워했는데, 이번에 무제한권으로 원 없이 탔답니다. 퀸스타운에서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루지 풍경이 그림 같죠. 아이들 루지 타는 동안 밖에 앉아서 커피 마시면서 풍경 감상하면서 있다가,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카페 안으로 들어가서 기다렸어요. Individual Tickets Adult* Child* Pre-Schooler*/ Child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