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섬 여행 5일 차, 마지막 날이에요. 로토루아에서 오클랜드로 돌아가는 길에 해밀턴 가든에 들렀어요.
중간에 쉬었다가 가기 좋은 곳이죠. 해밀턴 가든은 54헥타르 규모의 공원으로 아주 커요. 뉴질랜드 해밀턴 시의회 가 소유 및 관리하는 해밀턴 남쪽에 있는 공공 정원이에요. 공원이 아주 커서 아이들은 이곳에서 정원 구경하고, 아이스크림 사먹고 호수에서 뛰어놀며 한참을 시간을 보냈어요.
<해밀턴 가든스 Hamilton Gardens>
해밀턴 가든 위치↓
해밀턴 가든은 연중무휴이며 입장료는 무료 입장이에요. 개인적으로 둘러보는 것 말고 가이드 투어도 있더라고요.
가이드 투어는 성인 $20 , 6-14세 어린이 $13.50 , 5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예요.
저희는 무료입장을 했는데, 이 정원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면, 가이드 투어를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자세한 지식을 공유할 가이드와 함께 해밀턴 가든을 둘러보세요. 이전에 100번을 방문한 지역 주민이더라도 지난 30년 동안 이곳에서 만든 수상 경력에 빛나는 정원 디자인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될 것입니다. 투어는 75분이 소요되며 가장 인기 있는 테마 정원의 비밀을 밝힙니다.
라고 홈페이지에 안내가 되어있어요
홈페이지 링크 첨부할게요 :)
개구쟁이지만 사랑스러운 두 녀석들. 둘이어서 여행할 땐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가끔 싸우긴 하지만, 또 둘이라 잘 놀기도 하고요.
뉴질랜드의 가을 날씨도 좋죠? 하지만 전 여름이 제일 좋아요.
내일부터는 또 오클랜드 근교로 열심히 돌아다녀 볼게요.
이번 북섬 4박 5일 여행기 포스팅 아래에 첨부할게요. 궁금하신 분들 클릭해서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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