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우먼의 맛집

광교에 위치한 미슐랭2스타 셰프의 파인다이닝 라고(LAGO)-런치 후기

캐리어우먼 2025. 3. 6. 00:02

수원 광교 아비뉴프랑 1층에 위치한 라고(LAGO)에 다녀왔습니다. 미리  꼭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하고 와인 콜키지 가능하고 한 병에 2만 원입니다. 와인 가지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차는 아비뉴프랑 상가에 주차하면 되고 무료 주차시간은 4시간으로 여유 있게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광교에 위치한 미슐랭2스타 셰프의 파인다이닝 라고(LAGO)-런치 후기

LAGO
라고

 

 

 

내부 인테리어는 엔틱한 느낌으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컨셉에 잘 어울렸으며 샹들리에 조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라고의 런치메뉴는 68000원 디너메뉴는 98000원입니다.

저희는 런치에 방문해서 68000원이었는데, 스테이크 90G 추가해서 4만 원 추가되어서 108000원이었습니다.

 

 

 

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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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안내받아 앉으면 테이블 세팅을 해줍니다.

 

 

 

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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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과 애피타이저가 나왔습니다.

애피타이저는 위에 사진 3가지인데, 음식이 돋보이는 세팅으로 맛과 시각이 둘 다 충족되어서 더욱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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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과 닭가슴살 스케이크입니다. 닭가슴살은 겉에는 바삭하고 안에는 부드러웠습니다. 소스가 맛있어서 음식이 전체적으로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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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면으로 만들어진 파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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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가 나오기 전에 나온 바질셔벗입니다. 상큼하게 맛있었고 입안이 깨끗해져서 다음 코스인 스테이크맛을 끌어올리는 메뉴였습니다. 먹어본후 왜 스테이크 나오기전에 바질 셔벗이 나오는지 알았습니다.

 

 

 

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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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테이크입니다. 기본은 2조각인데, 저희는 4만 원 추가해서 4조각이 나왔습니다. 고기 굽기는 미디엄으로 했습니다.

 

 

 

 

 

 

스테이크 먹고 난 후에는 커피와 디저트가 나왔습니다.

코스 음식 모두 정성스럽게 나온 느낌이 들었고, 식기도 음식 데코도 예뻐서 더욱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수원 광교에서 파인다이닝을 찾으신다면 아비뉴프랑에 위치한 라고를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