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스타일 카페는 종종 가봤는데, 뉴질랜드 스타일 브런치카페는 처음 방문했습니다. 카페이름도 뉴질랜드의 남섬의 예쁜 도시이름은 퀸스타운입니다. 뉴질랜드에서 3년 정도 살았었는데, 퀸스타운 브런치카페를 검색해 보니 샐러드도 뉴질랜드에서 먹던 플레이팅 스타일이어서 기대를 가지고 방문하였습니다.
뉴질랜드 스타일 브런치 카페 퀸스타운-광교브런치카페추천
퀸스타운 광교점 입구입니다. 검색해 보니 2011년 뉴질랜드 파넬에서 RHYTHM COFFEE LTD로 시작하여 2015년 보정동 카페리듬, 2017년 도산공원의 파넬, 2018년 성수동 원트리힐, 2020년 동탄 브런치 파스타 맛집 카페 퀸스타운 그리고
2024년 광교 브런치 파스타 맛집 카페 퀸스타운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카페공간은 여유 있고, 햇빛도 잘들어와서 좋았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도 뉴질랜드 카페 느낌이었습니다.
오픈형 키친이었습니다.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하였는데, 커피 주문하자마자 빠르게 가져다주어서 좋았습니다.
입구에 있던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음식이 있어서 다음에 또 방문해야겠습니다.
커피는 플랫화이트와 라떼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커피만 먹으로 방문할 수 있을 맛이었습니다.
봉골레입니다. 봉골레는 무난한데 추천하진 않겠습니다.
해산물 토마토 빼쉐입니다. 소스도 맛있고 해물도 많이 들어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메뉴입니다.
부라타 치즈 & 프로슈토 샐러드입니다. 소스도 상큼하니 맛있었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메뉴입니다.
커피는 주문하면 바로 나오고 음식도 빨리 나오는 편입니다. 직원들도 진절하고 커피도 맛있어서 다음에 커피와 다른 메뉴 먹으로 또 방문해야겠어요.
연말모임, 가족모임에도 좋을 거 같은 퀸스타운 광교점입니다. 주말에는 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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