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감자전이 생각나서 친구들과 수원 곡반정동에 위치한 대동집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명이 가서 안주를 여러 가지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같이 먹은 지평막걸리도 잘 어울렸습니다. 대동집은 체인점인데, 제가 방문한 수원 곡반정동지점에 사장님은 가게가 만석이여서 바쁜와중에도 친절하셨고, 중간중간 불편한 점 없는지 체크해 주셨습니다.
비오늘날 생각나는 감자전, 수제비가 맛있는 대동집
대동감자전, 가격은 16000원입니다. 바삭바삭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얼큰 수제비 민물새우탕, 가격은 18000원입니다. 약간 매콤해서 맛있었습니다.
상하이 바지락 볶음, 가격은 17000원입니다. 매콤한 소스의 바지락과 아삭한 미나리를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다시 생각나는 맛입니다.
버터 명란구이, 가격은 15000원입니다.
대동 깐쇼새우, 가격은 21000원입니다.
대동집에 안주는 다 맛있어서 어떤 걸 먹어도 후회는 없을 거 같습니다. 친구들과 다녀오고 맛있어서 또 한 번 방문했었습니다.
'캐리어우먼의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교 카페거리 호주식 브런치 맛집 블루오즈 BLUE AUZ (4) | 2024.11.11 |
---|---|
광교 아비뉴프랑 일식당 맛집-미케 (2) | 2024.10.29 |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광교 맛집, 이차돌 (13) | 2024.09.12 |
영주 풍기 카페 추천-커피맛집,뷰맛집 cafe 138 (3) | 2024.09.11 |
쌈리필이 가능한 24시간 영업하는 인계동 오적회관 (1) | 2024.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