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원 광교 카페거리에 위치한 스시 맛집 오초밥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처음에 방문했을 때 회가 다른 스시집보다 훨씬 신선하다고 느껴져서 최근 한 달 동안 5번 방문한 곳입니다. 저희 부부는 스시를 좋아해서 외식할 때에 스시가 먹고 싶으면 주로 회전초밥집에 갔었는데, 오초밥에 방문한 뒤로는 이곳만 방문하고 있습니다.
5번 방문한 수원 광교 맛집 오초밥-오초 오늘의초밥
광교에 오늘의 초밥 광교 카페거리점의 위치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 127번 길 18 1층입니다.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있는데, 늘 만석이고 복잡해서 저는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다녀왔습니다. 공영주차장은 1시간은 무료입니다.
영업시간은 11:30 - 21:00 (14:00 - 17:00 브레이크타임, 20:00 라스트오더)입니다. 주말에는 5시 약간만 넘어가도 대기해야 하니 5시 전에 도착하는 걸 추천합니다. 음식은 바로 바 와서 테이블 회전하는데 30분 정도 걸립니다.
갈 때마다 주문하는 오늘의 초밥입니다. 생선도 도톰하고 맛있는데, 먹는 순간 신선하다고 생각됩니다. 가격은 17000원입니다.
카이센동입니다. 밥에 양념도 맛있었고 회도 다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18000원입니다.
제이타쿠동입니다. 회가 먹기 좋게 썰어져 있고, 날치알이 가득 있습니다. 오늘의 초밥의 추천메뉴였습니다. 가격은 17000원입니다.
흰살초밥입니다. 가격은 20000원입니다. 흰살생선을 좋아하는 남편이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회덮밥입니다. 가격은 9500원입니다. 가성비 갑이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먹을 때마다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가득합니다. 초고추장은 요청해서 받았는데, 밥에 양념이 잘 되어있어서 초고추장 없이 그냥 먹는 것이 맛있습니다.
사케동입니다. 가격은 15000원입니다. 저는 연어를 좋아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의 초밥은 17000원 이상의 메뉴를 먹으면 도장 1개를 찍어줍니다. 도장 8개를 모으면 사시미를 서비스로 먹을 수 있습니다.
메뉴가 다양해서 갈 때마다 새로운 메뉴를 먹는 재미도 있는 오늘의 초밥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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