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을 받아서 수원 세류동에 위치한 양꼬치 '미각'에 다녀왔습니다. 미가 내리는 날이었는데, 내부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었는데, 가게 주변에 도로에 주차하면 됩니다. 미각은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서비스로 음식을 3가지나 주셨는데, 서비스로 주신 음식들이 다 맛있었습니다. 저는 양꼬치를 원래 즐겨 먹긴 않지만, 다른 메뉴들이 생각나서 또 가고 싶은 장소입니다.
수원 양꼬치 추천 맛집 '미각'-다른 메뉴들도 다 맛있었던 곳
미각의 영업시간은 매일 11:00-24:00입니다. 다른 양꼬치 가게처럼 테이블에서 10개씩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양꼬치를 주문하면 나오는 기본 상차림 입니다.
자동으로 돌아가면서 잘 구워지고 있습니다. 양꼬치의 맛은 평범했습니다.
저는 중국음식점 가면 오이탕탕이를 꼭 주문합니다. 예전에 뉴질랜드에 있을 때 중국음식점 가서 처음 먹어 봤었는데, 깔끔하고 양꼬치의 약간 느끼한 맛을 잡아주어서 좋더라고요. 미각의 오이탕탕이 역시 맛있었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건두부 무침입니다. 고추기름 베이스인 거 같은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는 입맛에 맞아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탕수육입니다. 아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주문했고, 바싹하니 맛있었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숙주나물볶음입니다. 이것도 양념 잘되어있고 맛있었습니다.
세 번째 서비스로 나온 찐만두입니다. 서비스를 많이 주셔서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저는 서비스로 주신음식들이 다 너무 맛있어서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중국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양꼬치 먹으로 미각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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