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패스 모닝캄 회원이면 2년의 자격 유지 기간 동안에 KAL 프레스티지 라운지 4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반이용객도 같이 입장할 수 있어서 한꺼번에 4회 이용도 가능합니다. 이번 일본 후쿠오카 여행은 친정 부모님과 함께하는 칠순여행이라서 6명이서, 4명은 칼라운지 무료입장을 (제가 모닝캄 회원이라 저 포함 4명 입장하였습니다. 본인이 모닝캄회원 본인이 입장해서 동반이용객이 같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하였습니다. 저는 남편과 저는 마니타 골드 무료입장 카드가 있어서 남편과 첫째 아들과 함께 마티나 골드도 입장해서 하루에 2군데 라운지를 방문했습니다. 오늘은 대한항공 칼라운지 (KAL LOUNGE)에 관한 내용입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대한항공 칼라운지 모닝캄회원 무료이용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대한항공 칼라운지 (KAL LOUNGE) 입구입니다. 이곳에서 여권과 탑승권을 확인 후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입장은 바로 하였지만, 안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대한항공 칼라운지 (KAL LOUNGE)를 방문했을 때는 먹을 것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고, 마티나골드가 훤씬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두 곳을 같은 날 동시에 방문해 보니 칼라운지 (KAL LOUNGE)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음식 있는 공간은 여유 있게 잘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특별히 몰리지 않아서, 줄 서지 않고 음식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요거트와 간단한 간식, 샐러드가 있는 곳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배부르게 잘 드셨다고 하셨습니다.
라운지에선 음식을 먹고 마지막에 컵라면을 꼭 먹게 됩니다. 칼라운지 (KAL LOUNGE)에 컵라면은 지난번과 같이 신라면과 튀김우동이 있습니다.
라운지 안은 거의 만석입니다. 그래도 칼라운지 (KAL LOUNGE)는 수용인원이 많아서 대기는 안 하였는데, 이날 마티나 골드는 대기를 하다가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공항에 갈 때 꼭 라운지를 이용합니다. 3시간 전쯤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 수속을 하고 짐을 부치고 라운지에서 음식을 먹고 쉬다가 비행기를 타면 시간이 딱 맞습니다.
아이들과 면세점 구경은 힘드니, 음식을 먹고 아이들은 라운지에서 쉬게 하고 남편과 저는 잠시 면세점 구경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