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여행 14일 차, 오늘은 남극센터, 더 마가렛 마히 플레이그라운드, 섬너비치, 보타닉가든 가는 일정이에요. 남극센터는 미리 북미(book me) 사이트에서 할인권을 구매했어요. 북이에서는 저렴하게 할인권을 판매하고 있어서 시간이 오픈시간인 9시만 있었어요. 여행이니 아침 일찍 일어나서 움직이기로 했어요. 여름에는 해가 일찍 뜨고 늦게 져서 여행하기 좋아요. International Antarctic Centre 남극센터 오픈 시간이 9시라서, 아침 일찍 일어나 숙소에서 아침 먹고 9시까지 남극 센트로 갔어요. 첫 번째로 수륙양용차인 헤글런드 라이드 Hagglund를 타고 언덕을 오르내리며, 물을 가로지르면서 울퉁불퉁한 길을 지나는 체험을 했는데, 생각보다 스릴 넘쳤어요. 허리가 아픈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