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써클 투어 첫째 날, la에서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세도나까지 7시간 20분 정도 자동차를 타고 달려와서 제일 먼저 간 곳은 벨락입니다. 벨락은 붉은색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종 모양의 바위 형상으로 유명하며 자연경관이 아름답습니다. 여행 전 검색을 해보았을 때 "세도나 볼텍스"의 지역이라 불리는 점도 신기했습니다. 지구 자기장인 볼텍스가 가장 많이 나온다는 세도나 벨락 트레킹 오후2시30분경도착했는데 겨울이라서 그런지 주차장에 자리는 여유 있었습니다. 하루 레드락 패스 (DAILY RED ROCK PASS)는 $5, 일주일 레드락패스는$15불이었습니다. 내일 그랜드 캐년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데일리 레드락 패스를 구입하고 영수증을 차에 보이게 올려놓았습니다. 벨락 트레킹을 계획한 건 아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