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3년살기/뉴질랜드 3년살기 일상

세인트헬리어스/오라케이도메인/오클랜드수영장-오클랜드조기유학정착기

캐리어우먼 2022. 6. 26. 16:37

센헬리어치비치, 3년 동안 아이들 학교 근처라 수도 없이 다닌 곳,

뉴질랜드에 앞으로 살게 된다면 또 정착하고 싶은 곳.

평화롭고 아름다운 이곳, st.heliers

바다옆에 놀이터가 있고, 바다를 끼고 산책할 수 있고, 바다 옆에는 작은 상점과 식당가, 도서관이 있다.

센헬리어스비치에서 미션베이까지 산책이나 드라이브하면 정말 최고!

 

 

 

 

 

 

세인트헬리어스 비치

세인트헬리어스 비치

 

 

 

세인트헬리어스 비치 놀이터

 

 

 

세인트헬리어스 카페

 

뉴질랜드의 식당은 아이들과 가면 늘 색연필과 색칠할 그림을 주고, 키즈메뉴가 있다 :)

우리 아이들은 늘 칩스 있는 메뉴를 선택,

 

 

st.heliers beach

 

 

 

바다에서 모래놀이하다가, 점심 먹고, 놀이터에서 놀다가, 또 바다에서 놀다가,

하루종일 놀아도 더 놀고 싶어 하는 아이들.

집에 가기 아쉬워서 미션베이 모벤픽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고,

오라케이도메인 놀이터 가서 짚라인 다고 놀며, 하루를 마무리한 날.

 

 

 

오라케이도메인 놀이터

오라케이도메인

 

 

 

 

 

Mount Albert Aquatic Centre

또 다른 하루, 수영장 놀러 가서 하루종일 놀기 :)

 

 

Mount Albert Aquatic Centre

 

영업시간

일요일
  • 오전 7:00~오후 9:00
 
월요일
  • 오전 5:30~오후 8:00
 
화요일
  • 오전 5:30~오후 8:00
 
수요일
  • 오전 5:30~오후 8:00
 
목요일
  • 오전 5:30~오후 8:00
 
금요일
  • 오전 5:30~오후 9:00
 
토요일
  • 오전 7:00~오후 9:00

 

입장료

under 1 year oldfree

Preschoolers (1 - 4 years old)$3.00

Children (over 5 years old) / Students (with valid ID)$5.90

CSC Holder / Senior$6.90

adult$8.10

spectator$2.00

Aqua Aerobics Class - Adult$9.50

Aqua Aerobics Class - CSC/Senior/Student$8.00

 

 

우리나라 워터파크에 비하면 작지만,

파도치는 시간도 있고, 다이빙도 할 수 있고, 미끄럼틀도 있고, 수영레인도 있다.

수영장 안에 작은 카페도 있어서 간단하게 먹을 수도 있다.

우리 아이들은 늘 칩스나 베이컨에그베이글, 슬러시를 먹고,

난 늘 커피, 뉴질랜드 커피는 어딜 가나 맛있는데 여기는 맛은 별로 ^^;

몇 번 다니다가 내 커피와 간단한 간식은 싸가지고 다녔다.

 

뉴질랜드는  집에서 도시락만 준비해서 다니면,

정말 돈 안 들고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외식물가는 비싸지만 그 외 비용은 거의 드는 게 없다.

뉴질랜드 수영장중엔 16세 이하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도 많이 있다.

무료입장 가능한 곳은 물놀이만 하는 건 무료인데, 

미끄럼틀이나 다이빙 추가 요즘 5불 정도 내는 곳도 있다.

이곳은 어린이 5.9달러이면 모든 걸 다 이용할 수 있다.

 

Mount Albert Aquatic Centre

 

학교 시작하기 전까지 매일매일 쉬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놀던 시간들, 

그때는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놀아주고 새로운 곳들을 데려 갔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더 가열하게 놀걸,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