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3년살기/뉴질랜드 3년살기 일상

뉴질랜드 학교탐방+집뷰잉_뉴질랜드3년살기

캐리어우먼 2022. 6. 23. 15:44

<처음으로 시작한 나의 블로그>

올해 3년간의 뉴질랜드 생활을 끝내고 한국에 들어왔는데,

뉴질랜드의  공기& 하늘& 바람& 햇살& 바다& 구름이 그리워,

기억에서 지워지지 전에 기록을 해볼려고 블로그를 시작해 봅니다.

처음하는 블로그, 어렵네요^^;

 

 

 

 

 

뉴질랜드에서의  둘째날, 학교에 방문해서 인터네셔널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첫째

정말 좋으신 선생님을 만났는데, 일년후 퇴직하셔서 너무  아쉬웠어요. (70세로 퇴직)

고마워요, 도나쌤.

 

 

 

 

 

 

Charlie and George

 

 

 

Charlie and George

 

 

Charlie and George

 

 

 

<스톤필즈 맛집 추천>

 

 

집 뷰잉하러 다니다가 스톤필즈 상가에서 먹은 점심,

Prawn Salad 소스도 너무 맛있어요. 이후로 갈때마다 주문한 메뉴예요

하지만 점심때 가셔야해요. 아침메뉴에는 먹을 수 없고 런치에만 주문가능 (11:30분부터) 합니다.

 

 

Charlie and George

 

 

 

 

 

<뉴질랜드 집 뷰잉>

스톤필즈에서 집 뷰잉2개를 했는데, 신단지라서 집은 다 깨끗했어요.

뉴질랜드는 트레이드미에서 집을 찾아서 뷰잉 신청서를 넣고 약속시간에만 가서 집을 볼수있어요

좋은 집은 경쟁자들이 많고 (한집에 20팀 넘게 왔을때도 있음)

신청서를 넣어서 집주인이 세입자를 뽑는 방식이라서,

신청서를 쓸때 잘 어필해서 써야 집을 구할 확률이 커져요.

우리나라와는 집구하는 방식이 매우 달라서 당황스러웠지만, 전 나름 이것도 재미(?) 있었어요.

 

 

미션베이가면 그냥 지나칠수 없는 모벤픽

 

 

 

 

 

 

한국에서부터 같이출발해서온 가족같은 친구들과 함께 (남편들은 한국에)

미션베이에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바다에서 모래놀이좀 하다가, 오라케이 놀이터가서 놀았어요.

3개월후 그들은 한국으로 돌아갔지만, 처음 정착할때 큰 힘이 되었어요.

 

 

 

미션베이비치

 

 

 

뉴질같지 않은 흐린 여름날씨, 뉴질이면 여름인데,,

뉴질랜드여행은 11월에서 4월까지 추천해요^^

 

 

201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