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3년살기/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여행- 타우포 온천, 로토루아 루지 타기

캐리어우먼 2022. 10. 13. 10:35

이번 여행은 통가리로-타우포-로토루아를 다녀오는  2박 3일의 일정이었어요.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날, 오클랜드로 돌아가는 날인데, 첫째가 어제 갔었던 자연온천을 제대로 못 즐겼는지 Otumuheke Spa Park 오투무헤케 스파 공원에 또 가고 싶어 했어요. 그래서  아침 먹고 가서 노천온천을 즐기고, 로토루아에 점심때쯤 가서 루지를 신나게 타고 오클랜드로 돌아왔어요.

 

 

 

 

 

 

뉴질랜드 북섬 여행 마지막날- 타우포 자연온천

Otumuheke Spa Park
Otumuheke Spa Park 오투무헤케 스파 공원

 

어제 오후엔 사람이 많아서 여기 물 나오는 곳에서 제대로 못 즐겼는데, 다시 아침 먹자마자 가서 제대로  느끼고 왔답니다. 자연온천이고 옆에 화장실과 탈의실이 있는다 깨끗해요. 타우포 여행 가시는 분들 한번 방문해 보세요.

 

 

구글 지도 첨부할게요.

 

 

 

 

어제 Otumuheke Spa Park 오투무헤케 스파 공원 방문했던 글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뉴질랜드 여행 - 뉴질랜드 북섬 통가리로 알파인 크로싱, 타우포 자연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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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투루아 루지타기

Skyline Rotorua
Skyline Rotorua

 

루지 타러 로토루아에 왔어요. 아이들은 루지 아무리 타도 질리지 않고 재미있나 봐요. 날씨도 너무 좋아서, 전망도 예뻤어요. 전망은 남섬이 더 좋다고 하지만, 전 둘 다 좋았어요.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에서 루지 탄 피드도 첨부할게요. 궁금하시면 아래 글을 클릭해주세요.

 

 

 

[뉴질랜드남섬여행] 27. 퀸스타운 루지타기, 힐튼호텔 수상택시, 퀸스타운 맛집 프라임

뉴질랜드 남섬 여행 27일째 날, 북섬 로토루아에서 루지 5번 정도 탄 거 같은데, 갈 때마다 아이들이 아쉬워했던 루지를 타러 가기로 했어요. 북섬 코스가 더 재미있고 남섬은 전망이 더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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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니 풍경은 확실히 남섬이 예쁘네요.

 

 

 

 

 

 

로토루아 루지
Skyline Rotorua

 

 

첫째는 항상 루지탈때 동생 뒤에서 출발해요. 형이라고 둘이 있는 상황에서는 항상 동생을 보호하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잔소리도 많아져서 동생이 짜증 내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지만요.

 

 

Skyline Rotorua
Skyline Rotorua

 

 

오늘도 로토루아에서 루지를 실컷 타고 오클랜드로 다시 돌아왔어요. 이번 여행은 통가리로 알파인 크로싱에 남편과 첫째가 도전한 것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