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우먼의 맛집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평일 런치 이용 후기

캐리어우먼 2023. 11. 8. 00:29

아이들과 방학 때 평일 런치를 이용해서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다녀왔습니다. 노보텔은 양갈비와 LA갈비가 맛있다고 유명한 곳입니다. 남편이 노보텔 더 스퀘어뷔페 LA갈비가 먹고싶다고해서 네이버로 미리 예약 후에 방문했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에 전화해서 디너와 런치의 차이를 물어봤더니, 런치에는 대게가 없다고 답변받았는데,  지난번 방문에 대게가 따뜻하지 않아서 별로 먹지 않았기에 디너보다 저렴한 평일 런치를 이용하여 방문하였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평일 런치 이용 후기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주중 점심 뷔페는 성인 74000원이고, 주중 저녁&주말 뷔페는 89000원이고, 48개월에서-13살까지 (초등학생)까지는 성인 요금에서 50% 할인되고, 48개월 미만은 원입니다.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하면 평일 런치와 디너 10% 할인 적용됩니다. 당일 예약은 되지 않으니 평일에 방문 계획이 있다면 미리 네이버로 예약하길 추천합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주차는 노보텔 앰배서더 건물 지하에 주차하면 되고, 뷔페를 이용하면 4시간 무료추차권이 발급됩니다.

주차공간은 여유로워서 주차하기 편했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는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삶은 해산물인 홍합, 새우, 골뱅이, 소라가 있었습니다. 

소라와 골뱅이는 크기가 작고 차갑긴 했지만, 좋아하는 음식이라서 초고추장에 찍어서 몇 번 먹었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피자는 가장 무난한 불고기피자, 페페로니피자, 고르곤졸라 피자가 있었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중식으로는 어향동고, 해물 쟁반 짜장면, 멘보샤가 있었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의 하이라이트 양갈비와 양념 소 갈빗살과 등심입니다.

저는 양념 소 갈빗살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양갈비를 좋아해서 양갈비도 많이 먹었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아이스크림 샤베트는 레몬, 스트로베리, 한라봉, 비스초코, 그린티가 있었는데 모두 맛있었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과일은, 화채와 수박, 파인애플, 포도, 오렌지, 키위 무난한 제철 과일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뷔페에 오면 과일 중에 파인애플이 가장 맛있더라고요. 상큼해서 파인애플을 먹고 나면 배가 불러도 다른 음식을 더 먹을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저희 아이들은 스트로베리 마카롱을 좋아하는데 아쉽게 스트로베리맛은 없었어요.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생크림케이크와 치크케이크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베이커리 종류와 젤리, 초콜릿 등 디저트 종류도 많이 있었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디저트 종류가 한 곳에 있지 않고 옆으로 분산되어 있어서 사람이 몰리지 않고 가져다 먹기 좋았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음료코너에는 물, 매실주스, 망고수즈, 포도주스, 커피와 각종 티들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탄산음료는 없었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와인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살라미와 치즈 그리고 견과류 코너입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저희 가족 아무도 먹지 않는 샐러드 코너입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인도 카레와 난, 탄두리 치킨도 있었습니다. 식당에 인도사람들도 여러 명 있었습니다.

인도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있는 메뉴인가 싶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한식코너에 잡채, 육회, 드룹나물, 장아찌, 김치, 물김치, 양념게장 등이 있었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더 스퀘어뷔페의 전체적인 분위기입니다.

 

 

 

 

 

 

음식종류는 아주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음식의 맛은 중간이상이었습니다.